최종편집 : 2019.08.16 15:54 |

기사 리스트

[서임중칼럼] 인생의 빈 배를 탈 때 2019/08/12 14:45
M목사는 나이가 들어 은퇴를 한 후 외진 곳에서 하늘과 산을 벗 삼고 지난 세월을 회고하는 글을 쓰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언론사 기자가 찾아와서 이렇게 지내시는 것이 불편하지 않느냐고 물으면서 목사님의…
[서임중칼럼] 혼돈의 시대를 살면서 2019/07/08 14:55
하나님이 인간에게 근원적으로 하신 질문이 3가지가 있다. 첫째는 창세기 3:9절의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이며 둘째는 창세기 4:10절의 가인에게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이며 셋째는 창세기 16:8절…
[서임중칼럼] 나는 보았습니다 2019/06/10 15:34
요셉이 집을 떠났다. 청운의 꿈을 품은 자신의 뜻을 따라 떠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것이 화근이 되어 형들의 극한 시기 질투와 미움을 받은 탓이었다. 세상물정을 채 깨닫지도 못한 어린 …
[서임중칼럼] 겸손의 축복 2019/05/10 14:09
이조 때 훌륭한 재상 고불 맹사성 대감이 고향 온양에 내려가게 된 일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한 이야기가 있다. 온양에서는 맹사성 대감이 내려온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진위’와 ‘양성’ 두 고을 …
[서임중칼럼] 우리도 갈릴리로 가야한다 2019/04/19 11:12
소위 ‘관광’이라는 것을 나는 많이 해 보지 않았다. 그러나 해외 집회 초청이 많아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게 되어 그야말로 ‘주님의 은혜’로 많은 곳을 본 것도 사실이다. 그 가운데 가장 가슴을 울리는 감…
[서임중칼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2019/03/14 10:01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주님 고난의 절정인 수난주간에 이르는 동안 우리는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주님의 이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지내기를 바람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면 주님…
[서임중칼럼] 삶의 좌표를 설정하라 2019/01/22 10:57
나침반 (羅針盤, compass)은 방위를 측정하기 위한 계측기로 선박이나 항공기의 침로(針路)를 결정하는데 필수적이다. 나침반 없는 항로 여정은 마치 죽음을 자초하는 것과 같은 자명함이다. 나침반의 좌표가 …
[서임중칼럼] 성탄, 그리고 오늘의 예수님 2018/12/26 11:05
2011년도에 출간된 ‘엘버트 놀런’의 저서 <오늘의 예수>가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1부에서는 시대의 징표를 요약한 후 오늘의 의미를 정립한다. 2부는 예수님의 고유한 영성에 대하여, 그리고 3…
[서임중칼럼] 무엇을 감사하는가? 2018/11/26 15:44
오랜만에 만난 선배 목사님이 뜬금없는 질문을 하셨다. “서목사, 은퇴목사 주제가 아시는가?” 웃으면서 모른다고 대답하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르신은 노래 한 곡을 부르셨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
[서임중칼럼] 관심(關心) 2018/10/29 14:00
아주 오래 전 텔레비전을 통해서 본 한 상황이 있다. 외국인 30대 중반의 부부가 우리나라에 와서 뇌성마비로 지체가 부자유한 4살짜리 어린아이를 입양하는 장면이었다. 기자가 마이크를 내밀며 물었다. “많…
[서임중칼럼] 잠자는 영성을 깨우라 2018/09/21 13:44
인간에게는 지성(知性)이 있다. ‘지성’을 심리학에서 정의할 때 ‘감정과 의지에 상대하여 감각, 지각, 직관, 오성(悟性) 등의 지적 작용을 말하는 능력의 총칭’이라고 한다. 또 인간에게는 감성(感性)도 있…
[서임중칼럼] 소문(所聞) 2018/08/27 12:56
‘소문(所聞)’의 사전적 의미는 ‘진실성 여부에 관계없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 전하여 들리는 말’이다. 비슷하게 통용되는 용어로 ‘가십(gossip), 데마고기(demagogy), 유언비어(流言蜚語)’가 있지만 엄…
[서임중칼럼] 하나님의 시간표를 본다(2) 2018/07/23 13:50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되기 위하여 세 번의 기름부음을 받았다. 첫 번째는 사무엘을 통해 기름부음을 받고 왕으로 선택받았다(삼상 16:13). 두 번째는 남쪽 지방 헤브론에서 유다 제사장들을 통해 왕으로 기름…
[서임중 칼럼]하나님의 시간표를 본다. 2018/06/25 13:17
자고나면 세상이 달라져 놀란다는 말을 요즈음처럼 자주 듣고 상용할까 싶다. 전자제품, 세상인심, 그리고 국제정세가 그렇다. 70년 적대관계인 미국과 북한의 급변하는 오늘날 상황은 그야말로 머리가 어지러…
[서임중 칼럼]가정의 달 단상(斷想) 2018/05/28 09:04
19세기 최대의 시인 롱펠로우는 쓰라린 인생의 경험자였다. 그의 나이 75세로 임종이 가까웠을 때 한 기자가 물었다.󰡒선생님은 두 부인의 사별뿐 아니라 많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오신 것으로 압니다. …
[서임중 칼럼]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2018/04/23 09:46
나는 성경 밖의 인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 한국인을 꼽으라면 몇몇 가운데 승려로는 성철(性徹)과 법정(法頂)을 꼽는다. 비록 내 신분이 목사이긴 하나 그분들과 자주 마음의 대화를 나누며 살아왔다. 성철과 …
[서임중 칼럼] 아직도 어두움에 있는가? 2018/03/26 15:01
작금의 나라 안팎은 어두움 그대로다. 언론에 보도된 것들만 정리해도 머리가 아픈 이야기뿐이다. 정치적으로는 전직 대통령이 탄핵으로 수감되어 있는 가운데 주말이면 태극기 집회가 도심의 물결을 이루었다.…
[서임중 칼럼] 마가복음 10장 45절을 묵상한다. 2018/02/26 13:55
‘고스톱에서 배우는 삶의 교훈’이라는 글이 있다. 나는 목사이기에 고스톱의 원리는 잘 모른다. 그러나 용어를 보면 공감이 가는 글이라 읽으면서 고소(苦笑)를 머금는다. 옮겨보면 이렇다. “①낙장불입-인…
[서임중 칼럼] 2018년 한해를 경주한다. 2018/01/22 14:00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 가운데 하나가 손기정 씨와 황영조 씨의 올림픽 마라톤 우승일 것이다. 모든 경기가 그렇지만 특히 마라톤은 자기와의 싸움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체력이나 주어진 상황이…
[서임중 칼럼] 기다림의 은총 2017/12/18 15:25
친구 목사님들과 식당에 갔다. 손으로 만든 두부요린데 값도 싸고 맛깔스럽기로 소문난 집이라 정말 손님도 많았다. 3인분을 주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L목사님이 식당직원을 불러 묻는다.“이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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