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행복기숙사 오는 2월에 준공식(
신입생 100% 입사 가능
영도캠퍼스의 행복기숙사 설립으로 전국의 학생은 물론 장애우 및 저소득층의 학생들의 주거 환경 개선된다. 행복기숙사 규모는 연면적 약 3000평,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로 744명(1인실 4실(장애우), 2인실 66실 132명, 4인실 152실 608명)의 인원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행복기숙사는 부산지역 거주 학생도 입사가능하며 로뎀관 내 샤워실, 화장실 및 에어컨이 구비돼 있으며 송도캠퍼스에 셔틀을 운행해 의대, 간호대 학생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또 독서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 식당과 주방, 매점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된다.
2017년 1학기 재학생은 오는 20일까지 모집하고 신입생은 2월 1일(수) 공지해 모집한다. 신입생은 희망자에 한해 100% 입사 가능하다.
전광식 총장은 “행복기숙사 로뎀관은 아름다운 봉래산을 뒤에 두고 있고, 앞으로는 드넓은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이곳에서 로뎀나무 아래서 주께서 주신 새 힘을 얻고 매우 크고 놀라운 사역을 감당한 엘리야처럼 우리 학생들이 교회와 조국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잘 준비되고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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