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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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오는 23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아대책의 소외계층 겨울나기 ‘희망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 200여 명이 전국 6개 지역 60여 가정에 연탄을 전달한다.
지난 7일 수원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등 전국에서 22일까지 진행된다.
유니클로는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0만 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으며, 후리스 1만 벌을 함께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은 기아대책의 결연아동 가정 및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최민지 기아대책 사회공헌협력1팀장은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의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늦겨울을 따뜻하게 나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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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유니클로,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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