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노인신우회.jpg▲ 전국노인기독신우회가 개최됐다.
 
전국노인기독신우회에서 지난 11월 16일(목) 오후2시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감사예배 및 총회가 개최됐다.
두재영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는 전용태 장로(상임고문, 세계시화운동본부 회장)의 대표기도, 고종욱 장로(상임고문, 한국시민단체연합회장)의 말씀봉독, 채의숭 목사(상임고문대표,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의 말씀, 특별기도 및 광고, 문세광 목사(상임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채의숭 목사는 ‘의의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노인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육이 쇠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하여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총회에서는 이강호 목사(온천장 푸른초장교회)가 이사장, 상임대표회장으로는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가 선출됐다. 이강호 목사는 “전국노인기독신우회는 소외되고 신체적으로 허약한 수 많은 노인들에게 봉사의 손길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이라 밝혔다. 이어 김영진 장로는 “지금 한국사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급증된 노인인구 앞에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채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과 실현방법에 대한 논의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 노인대상 복음화를 위해 기독신우회를 결집하여 복음으로 노인 성시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하고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 날 감사예배 및 총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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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인기독신우회, 창립감사예매 및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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