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안민 총장) 간호대학(이영은 학장)은 2018년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108명 전원 합격하여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 간호대학에 따르면 지난달 26일에 실시된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 108명이 응시하여 전원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고신대학교 간호학과는 1968년 3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는 故 성산 장기려 박사를 초대교장으로 하여 복음병원 부속 간호학교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48년 동안 기독교신앙과 인격을 겸비한 간호사들을 양성해왔다.특히 고신대 간호학과는 2003년과 2004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 종양, 호스피스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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