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해 129일자 10면 기자수첩 <광야의 소리> 장로 임직 때 시무장로 안수 배제시킨 교회 말썽제하의 기사에서 D교회 장로 임직식 순서와 관련하여 당회장이 원로 장로에게 실세 장로로 알려진 N 장로에게 물어보라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당회장은 당회원 장로들과 의논하십시오라고 말했을 뿐 N 장로를 거명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또한 위 기사에 대해 N 장로는 본인이 교회 실세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임직 당일날 위임목사에게 수석 선물을 주러 나온 N 장로가 목사님이 20년 안에 원로가 안 될 경우는 이 돌을 자신에게 돌려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사실은 목사님이 20년후 원로목사가 되면 이 돌을 자신에게 돌려주고, 만일 20년간 사역을 못하시면 돌려받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 져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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