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KakaoTalk_20180508_112756686.jpg▲ 왼쪽부터 김명은 간호부장, 김대영 선교사 내외, 김태형 원장, 김상석 목사 내외, 김명주 부원장
 
밝은눈안과병원(병원장 정지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병원으로 발돋움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
밝은눈안과병원은 고신교단과 전 세계로 파송된 선교사들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첫 케이스로 지난 3일, 예장고신 총회장 김상석 목사 내외와 스페인에 파송된 김대영 선교사 내외가 병원을 방문해 종합검진을 받고 당일 김대영 선교사가 망막레이저치료를 받았으며 사모들은 노안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정지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온 세계의 밝은 빛을 위해 애쓰시는 고신교단과 전 세계로 파송된 선교사님들의 밝은 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언제라도 고신교단 및 선교사분들이 상담,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 병원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의료봉사와 의료지원도 시작할 것으로, 전 직원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갈 병원에 걸 맞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보다 노력하고,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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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눈안과병원,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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