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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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가슴에 꽃을 달아주며 공경을 실천하며 위로와 쾌유를 기원했다.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행사는 몇 해 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올해도 시행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김 모(78세)씨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카네이션을 선물 받아 감사하다”며 “환자들에게 기쁨을 준 병원의 배려와 정성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임학 병원장은 “교직원과 환자 모두 가족의 참 의미를 깨닫길 바라고, 특히 병상에서 어버이날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에 위로가 되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 교직원들은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미소가 함께하고 편안한 병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매년 어버이날마다 건강 기원 카네이션 행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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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어버이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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