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고난과 영광의 60년’
설립 60주년 맞아 5월 중 다양한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것과 동시에 창립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가진다. 창립을 알리는 첫 행사인 ‘비전선포의 날’로 감사예배와 비전선포식이 5월 16일 오전 10부터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시작된다. 이 행사에 조용기 목사의 축복의 말씀과 이영훈 목사의 비전 메시지가 전해질 예정이다. 이후 17일은 ‘화합의 날’로 60주년 컨퍼런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가 각각 바울성전과, 대성전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대성전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류칀마오 목사(대만), 꾸치원 목사(대만), 허즈디 목사(홍콩), 류쿤밍 목사(말레이시아) 등이 강사로 나선다. 바울성전에서 진행되는 CGI 컨퍼런스는 제임스 마로코 목사(미국), 필 프링글 목사(호주) 등이 강사로 나선다. 18일은 ‘성령 충만의 날’이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2018년 한반도 평화와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린다. 기도대성회 이후 대성전에서 서울찬양콘서트와 미스바기도회가 진행 될 예정이며 대만에서 성공적인 목회를 펼치고 있는 자마오송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교회 주변에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문화엑스포 및 천막교회가 설치되고 바자회와 포토존도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창립 60주년 행사 이후에도 ‘2018 종교개혁 기념 음악회’가 10월 28일 개최되며, ‘이영훈 목사 성역 40주년 행사’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