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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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의과대와 간호대가 있는 송도캠퍼스, 신학대학원이 있는 천안캠퍼스와 복음병원이 연합해 KPM(고신총회세계선교회) 파송선교사들과 함께 베트남 선교를 위한 팀사역을 펼쳤다. 구체적으로 의료사역, 문화사역, 사랑의 집짓기사역 그리고 기업탐방과 현지 대학과의 MOU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고신대학교 학생들의 글로벌역량강화와 전문영역별로 연합한 팀사역을 통한 새로운 선교모델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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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도착 후 롱안세계로병원을 방문했다. 의과대학에서 모든 의약품 구매 등 의료사역 기금을 전액 지원했고, 영도캠퍼스는 열악한 환경의 가정을 위해 집 한 채를 지울 수 있는 기금을 전달했다.
봉사팀은 베트남 끼엔뜨엉 지역과 빈호아남 지역, 떤럽 지역 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의료사역지원, 문화사역, 집짓기 사역을 펼쳤다. 또한 신학대학원의 김성운 교수는 현지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개혁주의 신학을 강의했다. 특히 4일(토) 저녁에는 베트남에서 사역 중인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 전원과 롱안세계로병원 의사와 모든 직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안민 총장 일행은 한국 영사관을 방문해 임재훈 총영사와 함께 면담 시간을 가졌다. 향후 고신대학교의 베트남에 대한 관심과 현지와의 협력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지 사역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또 호치민 시내에 자리한 응웬떳탄대학과 MOU협정을 체결했다. 이 대학은 비기독교대학이지만 오덕 선교사의 사역지로 복음전파를 위한 협력적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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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베트남 현지 송월타올과 미래에셋 등 기업방문을 통해 한국기업들의 글로벌화를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고신대학교는 “선교현장의 지원 확대와 세계선교의 변화와 방향을 연구하고 선교지원을 위한 체계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진정한 세계선교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는 더 큰 그림을 그리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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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대규모 연합 베트남해외봉사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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