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딸랑” 90주년 자선냄비 시작!
부산경남 2억9천만원 목표로
2018년 구세군 자선냄비는 전국적으로 145억원을 목표로 전국 440개 처소에서 자원봉사자 5만7천명이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부산 및 경남 지역에서는 2억9천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구세군 부산경남지방 이재습 지방관장은 “1928년부터 90년째 이어지는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그동안 많은 이웃들이 삶에 희망을 찾았고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냈듯이 2018년도 모금을 통해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 긴급재난 증으로 우리 이웃들이 외면받지 않고 희망의 2019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선냄비 나눔의 종소리를 힘껏 울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