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안유환 목사.jpg
 
부산크리스천문인협회는 2월 28일(목) 오후 6시 부전교회 1층 평사리가는길 연회실에서 제2회 부산크리스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소설 <그는 언제나 맨발이었다>의 안유환 목사이다. 수상 작품집 <그는 언제나 맨발이었다>는 9편의 단편이 수록돼 있다.
안유환 목사는 “귀한 상을 받게 된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라 생각한다. 23년을 목회하고 은퇴를 하고 나서 틈틈이 글을 썼다. 즐겨 수필을 쓰고 시에 빠져 들었다가 소설까지 쓰게 되었다. 작가나 시인은 ‘왜 쓰느냐?’고 물으면서 늘 자기를 성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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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크리스천문학상 시상식,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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