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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뒤에 반드시 영광이 온다
2019/04/29 14: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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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되면 아픈 사연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국가적으로 4.19의거, 4.16세월호사건, 제주도4.3사건, 주님의 고난주간도 4월에 동참하고 연이어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4월이다. 
죽어야 사는 것이 기독인에게 주는 환희와 영광이거늘 우리 인생살이는 반드시 고난의 터널을 지나야 평온이 온다. 시편 기자도 119편 71절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하지 아니했던가?
이번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모처럼 하나로 진행되어 무사히 마쳤다.
겉으로는 하나로 포장되다 싶이하여 문제가 없는 것인양 마무리는 되었지만 내용상으로는 완전 백기 들고 항복한 패잔병처럼 초라한 모습을 보인 쪽이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김종후 대표회장측이다. 그야말로 사단법인 부기총 서창수 대표회장측이 그야말로 개선가를 울리는 개선장군처럼 행사를 주도하다싶이 했다. 대회 경비며 지출 수입 모두를 책임지고 맡아했다.
처음부터 양측 준비위원장과 대표회장측의 양해 합의서는 쌍방 모든 순서를 의논해서 진행하기로 해놓고는 포스터와 일간지 신문 광고에는 사단법인이 주최인양 아예 양측이 공동으로 하자고 약속한 내용이 언제 그렇게 했는가?라는 일방통행이었고 김종후 목사측은 완전 무장 해제 시켜놓고 너희들 대회 공동 경비 양측에 부담하는 경비 6천만원 부담한다면 공동으로 의논하지만 경비 십원 한푼 보태지 않는 이상 아무소리 말고 그냥 구경하고 따라오기만 하라는 식으로 구경꾼에 지나지 않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허수아비’로 만들고 말았다.
부기총 김종후 목사측 실무임원회서는 이런 사실에 대해 준비위원장을 향하여 규탄과 항의로 빗발치듯 몰아붙였지만 이미 배는 떠난 뒤이고 화살은 날아간 것이나 마찬가지 상태로 끝난 상태였다.
하지만 아픔도 유익이라고 시편기자는 119편 71절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사야 21장 12절에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라고 했듯이 속상하는 일이라 해도 부활절연합행사를 다 치루고 난 후에 있을 부기총 하나로 화해하고 합치는 문제가 거론될 때에 “이제 우리가 양보할 것 했으니 하나로 합치는 문제에 대해 어찌 하겠는가? 만일 거절할 경우 부산교계에 미칠 파급 효과가 엄청나게 압박을 당할 수 있겠는가? 이미 부기총 하나로 만들기 위해 부산 교계 20여 평신도 단체 총연합회가 4월 29일 이비스호텔에 모여 합의된 성명서와 앞으로의 행동에 임할 대책이 강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를 감당할지가 의심된다.
자기를 비우고 양보할 때에 분노를 이기고 사랑과 용서로 정의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려니와”(마태복음 6장 14절) 기독교의 핵심 복음이 있을 줄이야 그 누가 알았을까? 이번 부활절 연합행사가 가져다주는 교훈이 “죽어야 살고 하나 된다”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잠시 잊고 살았지 않았을까?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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