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기하성1.jpg▲ 기하성(광화문) 총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제68차 총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하문) 제68차 정기총회가 5월20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는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개회인사가 있었다. 함 목사는 “그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단 정립을 위해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고자 힘쓰는 기하성 광화문 총회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화합을 이루어 오늘에 이르도록 성령께서 역사해 주셨다”며 “전 총대원들이 주 안에서 뜻을 모아 각 교회의 부흥에 동력을 얻고 교단의 성장과 화합에 큰 기틀을 마련함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기념비적인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정경철 목사(국제선교총회장)는 “하나님께서 우리교단을 통해 역사하실 것을 믿는다. 모두 힘을 모아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교단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별기도시간에는 ‘총회와 교단 정세성 회복을 위하여’(고시위원장 이삼용 목사), ‘재단법인을 위하여’(재가협회장 최성구 목사), ‘총회산하 신학교를 위하여’(신학국장 김재한 목사), ‘세계선교, 국가와 민족통일을 위하여’(세계선교위원장 조규영 목사), ‘교회와 성장, 평신도 성숙을 위하여’(예산위원장 윤덕규 목사), ‘연금공제회 해결을 위하여’(서부지방회장 강대은 목사) 등의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어진 축하 및 감사의 시간에는 이병옥 목사, 김태영 목사, 강경열 목사, 박재완 목사 정재우 목사 등에게 성역 30년 근속 공로패가 증정됐으며, 백종선 목사, 송종철 목사, 한승환 목사, 기용성 목사, 윤용철 목사, 정은혜 목사, 염경순 목사, 주순희 목사, 문무길 장로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68차 정기총회를 축하키 위해 세계하나님의성회총재 Dr. George Wood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미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총회장 김명옥 목사 등이 차례대로 등단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하성.jpg▲ 68회 총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 모습
 
둘째날 임원선거에는 국제선교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목사는 “총회장을 맡을 상황이 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 은혜스러운 교단, 칭찬받는 교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68차 정기총회에는 세계하나님의성회 총재인 Dr. George Wood목사가 저녁 성회 강사로 나섰으며, 최완기 목사(4/14 윈도우 뉴욕 이사장)의 세미나, 다양한 공연 등으로 은혜로운 총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경철 목사.jpg▲ 총회장 정경철 목사가 당선소감을 전하고 있다.
 
다음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하문) 제68차 총회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정경철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
부총회장 홍영준 목사(순복음진월교회), 정성수 목사(완도순복음교회), 윤민영 목사(순복음천향교회)
총무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
서기 최성구 목사(순복음명륜교회)
회계 윤용철 목사(파주제일순복음교회)
재무/기용성목사(순복음양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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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광하문 제68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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