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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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총장 안민)가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율(정원내, 2/28 기준) 100%를 달성했다. 올해 정원내 모집인원인 886명 중 886명이 전원 등록했으며, 정원외 42명을 포함해 총 928명이 등록했다.
 안민 총장은 “귀하게 준비된 학생들을 보내 주셔서 2020년 신입생 100% 충원하게 됐다”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려드리며 신입생 모집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교회와 성도 그리고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최전선에서 수고한 교직원들의 눈물겨운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격려했다.  

 고신대학교가 기독교종합대학교로서의 위상을 이어가며, 최근에 대학기관평가 인증 전체 평가항목에서 All ‘PASS’ 했으며, 2019년 대학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 심의를 통과하여 ‘인증대학’(2020년 3월~2022년 2월)으로 선정됐으며, 불법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으로 인정됐다. 또한 고용노동부 및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4년차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으며, 간호학과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하는 등 감사한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절대가치를 위해 몸부림치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이고, 모든 이들의 눈물과 땀의 열매이다.
 고신대학교는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을 기대하며 더 큰 성장과 세계로의 도약을 위해 교육부 등 각종 평가에 대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대응하며 방역 조치를 하고 있는 모든 구성원을 응원하며, 활기찬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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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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