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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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지난 3일(화) 오전 11시 동래구청에서 마스크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부기총은 예장통합 총회로부터 전달받은 7천8백장의 마스크를 동래구청에 5천장, 부산지역 병원에 2천8백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영문 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우선 마스크가 급한 병원과 동래구 지역에 전달하게 됐다. 이번 사태가 진정되도록 부산지역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어려운 시국에 도움을 주신 부산 교계에 감사하다”면서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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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총, 동래지역에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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