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본, ‘목회자 사랑 나눔 운동’
지역 시민, 소상공인 돕기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상황을 직면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소외된 분들과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부산의 목회자들이 작은 사랑과 격려를 나누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운동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사례비 중 일정 부분을 기부함으로 부산시와 시민들을 위로 및 격려하고 성도들에게 사랑실천에 동참케 한다는 취지다.
참여 방법은 ▲부산교계의 목회자들이 목회자 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 ▲목회자들이 자유롭게 소정의 금액을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 송금하면 된다. 이후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취합해 부활주일 후에 관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액은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20만원을 할 수 있다.
모금계좌) 부산은행 101-2056-3865-00
문의) 010-7607-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