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부산장신대학교 이사회(이사장 민영란 목사)는 6월 14일 학교 5층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총회파송이사 및 개방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파송이사 김근호 이사 후임으로 귄위영 이사가 임기 4년 이사로 선임됐다. 
6월 26일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개방이사 황용인 이사와 허원구 이사를 대신 복수추천된 후보에 대해 투표했다. 먼저 황용인 이사 후임으로는 박한규 장로가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허원구 이사 후임으로 복수 추천된 김운성 목사(부산노회 땅끝교회)와 이정희 목사(경남노회 영광교회)가 3차 투표까지 갔으나 불발되고 말았다. 1차에서는 6:4, 2차에서 7:3, 3차에서 7:3으로 10명 이사 중 8표를 얻어야 함으로 부결되고 차기 이사회(6월 23일) 때 투표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장신대의 모 교수에 대한 논문 조작 및 이중게재, 그리고 공문서 위조 건에 대해 조사위원회가 유인물로 보고했으며, 추가 2차 조사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에서 계속 조사하기로 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장신대 개방이사 선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