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부산 D교회는 이번 4월노회를 앞두고 당회가 고민하는 사안이 발생 할 조짐이다고 교회 한 관계자 항존직 인사가 전하고 있다,
내용인 즉 금년 년말이면 두분 남은 당회원 장로가 한분이 년말로 은퇴하게 되면 한 분 박에 남지 않아 결국 쪽당회가 되는 형편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를 면하기 위해서는 이번 4월 노회에 장로 증원 청원을 급히 해 10명 증원은 접수시켰다. 결국 쪽당회로 가는 것을 면한 단안이었다. 교회가 담임목사가 자주 바뀔 때마다, 교인들은 줄어들고 당회는 파행으로 갈 수 있는 사정을 호소하는 교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려 주었으면 한다는 호소였다. 교회안의 분쟁을 할 때마다 교인 10분의 1일 줄어든다는 어느 통계에서 교회 분쟁의 원인으로 당회원간의 갈등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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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당회 형국에서 면한 부산 D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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