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생각해봅시다] 노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노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유지,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걷기 운동
건강은 건강할 때에 관리를 시작해야한다. 관리 중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의사와 전문가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 운동이다. 젊어서부터 걷기 운동을 하면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의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성인병이 갈수록 늘어나는 원인 중 하나는 교통수단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의사는 승용차를 영구차라고 했다.
건강의 원리는 간단하다. 움직이면 살고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이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움직여야 산다.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해야 한다. 움직이지 않는 것은 건강에 결정적인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걷지 않고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많이 걷고 자주 걷고 특히 즐겁게 걸어야한다.
우유를 앉아서 받아먹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게 사람이다. 그러나 누우면 약해지고 걸으면 건강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노년에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운동습관은 더 중요하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틈만 있으면 걸어야한다. 다이어트의 완성은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많이 움직이는 것이다.
허리 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사윗감은 다리통이 굵은 총각을 선택하라는 말도 있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무엇일까? 걷기운동이다.
편한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된다. 걷기운동은 심신이 함께하는 운동이고 마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대체로 건강하고 별로 아픈 데가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에 지켜라 이 말은 실로 금언이다. 버스가 지나간 후에 손 들어봐야 소용없듯 건강을 잃은 후 뒤늦게 건강타령 해봐야 소용없다. 그러므로 걸을 수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걷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사람은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는가. 모두 언제, 어디서든 시간만 있으면 걸으세요. 건강유지에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없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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