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총재 취임
김범일 총재는 명예총재로 추대
본부는 “김범일 총재가 일가 김용기 장로의 뜻을 계승하여 세계 복민운동사를 시작했다. 세계 곳곳에 가나안농군학교를 세워 지구촌 빈곤 극복을 위해 헌신했다. 김 총재는 평생을 믿음의 순성을 지켰고 선교역사의 큰 별이 되었지만 오직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했다”면서 “이제 세계복민운동을 이어받을 다음세대가 세워져야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범일 총재와 함께 반평생을 복민운동에 헌신해 온 이현희 부총재가 그 뜻을 이어받아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를 이끌게 되었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신문 & www.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