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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사람, 가정, 교회, 나라
2019/09/23 15: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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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개성이 있다.
가정마다 가풍이 다르다.
교회마다 영성이 있다.
나라에는 국격이 있다.
사람마다 똑같은 지문이 없듯이 사람마다 개성만점이다. 천차만별이다. 구구각색이다. 초대교회에서 쓰임받은 베드로, 바울, 바나바, 아볼로는 독특한 개성을 따라 특별한 사역을 하였다.
다른 사람이 만나서 부부가 되고 가정을 이룬다. 그야말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가정을 형성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한 하나님을 모시고 교회를 세운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가 되면 그가 프로그램, 시스템을 만들고 가정에, 교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사도행전에 보면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날마다 상고하였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타나는데 적지 않은 헬라인들과 많은 귀부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바울을 따랐다. 그러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불량배들을 데려와서 교회를 소동케 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공과가 있다. 백점짜리 인생은 없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세상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를 한마디도 안듣고 살수는 없다. 데살로니가의 사람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에서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3가지로 칭찬하였다.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가 대단했다고 데살로니가 교회를 기억했다. 믿음 소망 사랑이 만날 때 아름다운 카리스마가 만들어진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믿음 소망 사랑에 부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너그럽고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도 훌륭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베뢰아 사람들은 더 고상하고 관용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열심이 특심이고 간절한 마음이 있었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칭찬을 많이 받았다. 몸은 하나이요 한번뿐인 인생이니 함부로 살 것이 아니라 선택하며 결단하며 살아가야 된다.
대구의 어떤 교회는 덜더 운동을 한다. 덜 자고 더 기도하자. 덜 먹고 더 구제하자. 덜 쓰고 더 저축하자. 덜 눕고 더 운동하자. 덜 사고 더 선교하자. TV를 덜 보고 성경을 더 읽자.
최고의 선택은 포기이다. 우리가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된다. 복있는 사람, 쓰임받는 사람, 존귀한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복음을 받고 거듭난 사람이 결혼을 하면 명가가 만들어진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가정, 선교하는 가정을 세운다. 사도바울은 걸어서라도 로마를 보리라고 다짐하였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변화된 사람들은 교회를 세웠다.
교회마다 영성이 다양하다. 초대교회, 사도행전적 교회, 안디옥교회, 소아시아 일곱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건강한 교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빛과 소금의 교회, 아름다운 교회...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같은 자가 아니라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를 세워가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교회를 훼손하는 자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교회를 만들어야 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촛대를, 면류관을 빼앗기지 말고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굳게 붙잡아야 된다.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교회를 세워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깨어있어야 된다.
믿음의 용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공동체든지 문제가 생기는 것은 리더십에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리더십의 혼란이 전체 혼란이 되고 만다. 한 사람이 세워지고 그가 가정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길 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성경에 나타나는 제국들은 모두 망했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제국은 다 무너졌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
사도바울은 신약성경에서 유일한 역사서인 사도행전 말미에서 자기는 감옥에 갇혀있으면서도 어떤 어려움에도 방해받지 않고 하나남의 나라를 전파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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