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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제 장로의 신앙간증집 1만권 돌파
2020/02/18 16: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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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 11쇄 발행
박창제 장로.jpg▲ 박창제 장로(부산성산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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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사람보다 책을 만드는 사람이 많은 시대다. 독서율이 저하되는 요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1판 인쇄로 1만권을 판매한 책이 있다. 박창제 장로(부산성산교회 원로)의 저서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이다.
박창제 장로는 30년 전부터 장로를 은퇴하면 새벽기도에 대한 책을 쓰려고 준비했고, 이미 책 제목도 정해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65세 조기은퇴를 했고 2년간 그동안 준비해 둔 원고를 정리해 책을 출판했다.
박창제 장로는 1961년 그의 나이 12세 때부터 지금까지 새벽기도를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새벽 3시 30분에 기상해 4시부터 6시까지 새벽기도를 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다.
박 장로의 저서를 읽은 이들이 감상문을 보내주기도 하고, 교회들의 요청으로 간증집회를 하기도 했다. 지금껏 138교회를 다니며 박 장로가 경험한 은혜를 나눴다. 그는 “조금도 보탬 없이 삶의 경험을 적었다. 그리고 교회에 가서 간증할 때는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자랑하고,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눴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간증집회를 다녀간 후 새벽기도에 출석하는 교인들이 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다.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새벽 제단을 쌓는 일에 부족한 제가 쓰임 받은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고백했다.
박창제 장로는 “사람들이 제목을 왜 이렇게 무섭게 지었느냐, 표지는 왜 빨간색이냐, 사진은 왜 넣었느냐고 말한다.(웃음) 새벽기도를 하면 축복받는다, 이렇게 제목을 지어야지 제목이 무섭다고 말하지만 제 생각은 단순했다. 이미 30년 전부터 제목은 이렇게 정했고 실제로 내 인생의 모토였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을 생각해서 빨간색, 여백이 남아서 사진을 넣었을 뿐”이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그의 단순하지만 확고한 믿음이 반세기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켜온 비결이다.
박 장로의 신앙간증집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에스라출판사)는 지난 2017년 초판을 인쇄한 후 올해 1월 11쇄를 발행했다. 1만권 넘게 독자들이 읽으며 은혜를 나누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기도 했다.
박 장로는 “목표는 10만권을 배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제 나이가 만 70세이다. 목사도 아닌 장로가 가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자랑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는 사역자로 써 주심에 감사하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내 생명이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심장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새벽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고 기도시간을 늘여 가겠다. 죽은 영혼을 살리고 전도자의 사명감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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