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코로나19 여파로 교계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다. 2월 교계 행사가 비수기인 영향도 있지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문제로 눈에 띄게 행사들이 줄어든 상황이다. 모 교계인사는 “예정되어 있던 교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나 스스로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안가게 된다”고 말했다.
4월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는 각 지역 연합기관들도 초비상사태다. 코로나19 여파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만약 여파가 4월까지 이어진다면 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하거나 축소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각 교회도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신천지대구교회 집단감염 사태가 우리교회의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온라인 예배 등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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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라진 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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