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염안섭.png▲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염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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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성간성행위자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간의 성관계)
‘동성애’라는 단어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브로맨스쯤으로 이해하고 있거나 심지어는 동성동본의 결혼으로 이해하고 있다. 사랑은 결정체인 결혼을 통한 가정으로 마무리 되는데, 성경에서의 결혼의 개념은 가장 근본 되는 작은 교회의 완전체적 개념으로 설명되고 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완전한 상태의 모임인 가정의 예를 들어보면 결혼의 올바른 결합에 대한 답이 나오는데, 창세기 2:24과 에베소서 5:31에서 성경은 결혼이라는 정의를 한 남성과 한 여성의 연합이라고 우리에게 소개한다.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 2:23-25)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엡 5:31)
 
여기에 나오는 ‘남편(남자)’과 ‘아버지(부모)’를 남성단수로, ‘아내’와 ‘어머니(부모)’를 여성단수로 표현하고 다른 곳 또한 성경 수백 곳에서 남성단수와 여성단수를 써서 결혼이라는 단어는 꼭 남성 한명과 여성 한명의 연합으로 규정하고 있다. 즉, 남자와 남자(또는 남자들)의 연합이나 여자와 여자(또는 여자들)의 연합은 ‘가정’이라 부를 수 없고, 그 연합되는 것을 ‘결혼’이라고 부를 수 없다. 동성애와 결혼은 다른 것이다.
동성애는 우정이 아닌 ‘동성간성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간의 성관계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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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성애는 선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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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해머라는 동성애자가 “동성애유전자가 있다. Xp28유전자가 그것이다”라고 거짓 논문을 발표하면서 동성애가 유전적이라는 착각이 있었다. 이 일은 곧 1999년 라이스 박사가 Xp28유전자와 동성애가 상관없음을 사이언스지에 대서특필하며 밝혔고, 2005년 해머를 포함한 다수의 연구팀이 동성애가 Xp28유전자와 상관없음을 밝히고, 해머 역시 이를 인정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성경 롬1:26~27은 하나님께서 동성간성행위자를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소견대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경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죄라는 것을 알고 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18:22)’, ‘남색하는자(고전6:9~10)’등의 표현은 동성애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실제로 이러한 표현이 성경에 여러 곳에 있어 신구약에 ‘악하다’, ‘가증하다’로 표현하셔서 율법이 완성된 지금에도 여전히 죄는 죄인 것이다.
 
    
3. 동성애자들의 건강과 질환

동성간성행위가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몇 가지 있는데, 캐나다의 게이들을 조사해 보았더니 일반인보다 20년 정도 수명이 단축되었다고 옥스퍼드 아카데미저널에 소개되었다. 2007년 이스턴 필라델피아국회에서 동성애를 하는 사람은 덴마크에서 조사한 결과 24년 정도의 수명이 단축되었다고 통계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남성간성접촉한 사람들의 장기기증을 제한한다고 한다. 이런 나라가 대표적으로 캐나다인데 동성애를 옹호하고 동성혼, 차별금지법도 통과된 나라인데 장기기증의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1위의 수준인 이 나라가 내린 결론이 “남성간성행위를 한 자의 장기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이다. 우리나라도 대한적십자가 혈액관리 본부에서 헌혈자 중 자진배제 대상자의 ‘에이즈관련 자진배제 항목’에 ‘남성간성접촉’에 대해 제한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도 1년 이내 남성간성접촉을 한 남성의 헌혈에 제한을 두고 있다)

첫째, 배설 기관을 통한 성관계(항문성교, 구강성교)에 의한 항문 관련 질환이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의하면 항문암, 구강암이 일반 남성에 비해 17배 많이 걸린다는 보고가 있다. 17배면 우리나라는 1700배인 셈이다. 항문 자체도 그렇지만 항문에서 나오는 대변을 통해 병이 걸리게 된다.
둘째, 항문성교 후 구강성교를 통한 ‘수인성 오염’이라고 번역되는‘대변류의 오염(Fecal Oral Transmission)’이다(이는 항문 및 구강성교를 하는 여성들도 위험하다). 배설기관인 항문으로 성관계를 하는 일은 미국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질이나 간염에 많이 걸리게 되지 않을까? 미국질병관리본부는 팩트쉽 보고서를 통해 남성간성행위자(게이)들은 여러 가지 이질, 장티푸스 같은 병에 많이 걸리니까 고무장갑을 끼고 성관계를 하라고 되어있다.
셋째, A형, B형, C형 간염이 많이 걸리는 것이 남성간의 동성애자들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A형 간염은 다이렉트하게 항문에서 입으로 오가는 행위를 하는 자들은 그들의 손이 오염되거나 성도구 같은 것이 오염되어 이것이 입에 닿으면 철저하게 A형 간염을 검사하고 조심하라고 한다. 이런 동성애가 성행하는 나라에서 남성동성애자들이 걸리는 병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당국이 경고 할 수 있을까라고 궁금해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경고 한다. “동성간성관계를 하면 병에 걸린다”라는 말은 사실이지 차별이 아니기 때문이다.

4. 에이즈의 확산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연자 수는 1985년 최초 1호가 나온 뒤 15,000명 정도이다. 1985년 이후 연간 조금씩 증가하다 2000년 이후 폭증하게 되었는데, 2015년 그 수가 10,000일만을 넘어 에이즈 위험국이 되어버렸다. 국가 관리 10,000명이니 실제 5만이 넘는 에이즈 감염자가 한국에 있다는 말이 된다.
에이즈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걸리고 있는데 1500명 중 왜 에이즈에 걸렸는지 응답한 사람을 조사해 봤더니 99%는 성접촉으로, 46명만이 수혈로, 2006년 이전에 9명은 수질감염으로, 4명은 마약주사로 응답자의 59명 빼고는 성관계로 감염된 것이었다. 성관계 의한 감염자 대부분이 남자였던 점에서 복지부가 심층 조사한 결과 남성간성행위가 에이즈의 주 감염경로로 표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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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10대 에이즈 폭증
현재 우리나라는 10대들의 에이즈 감염율이 높은데 이것은 10대, 20대 들은 에이즈 관련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에이즈에 걸렸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미보건국에서 남성간성행위 후 에이즈검사를 받으라고 홈페이지에 여러 번 말하지만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는 인권보도준칙에 따라 그 말을 하지 않고 은폐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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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문학적인 에이즈 치료비의 증가

우리나라는 에이즈 약값은 환자 본인 전액 무료일 뿐 아니라 “동성애를 할 거면 한국에서 하라”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에이즈 복지가 확실하다. 1인 독실에 간병인까지, 나라 위해 싸우다 고엽제로 팔다리를 잃은 분 보다 더 좋은 예우를 해주고 있다. 실제로 스트리빌드라는 약은 한알에 2만6천9백원, 한달 약값이 2백6십9만원이다. 여기다 병이 중해지면 트루바다약이 처방되는데 한알에 1만3천7백3십원, 한달이면 1백3십7만3백원으로 에이즈에 걸리면 몇 백이 들게 되는데 전액 나라가 지원한다. 미국은 2017년 에이즈 치료 예산이 36조원으로 한국의 국방비에 준하는 액수를 에이즈 치료비로만 감당하고 있다. 우리나라야 인구 중에서 1500명이 에이즈에 걸렸고 만명 정도가 생존해 있어 4조원을 사회적 비용으로 부담한다. 현재 증가 추세로 감염되면 나라 전체가 에이즈의 사회적 비용으로 핵폭탄급 타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이 동성애 법제화된 나라를 보면 동성간성행위가 많은 질병을 일으킬 뿐 아니라 정신적, 법적, 제도적, 문화적으로 많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6. 반기독교 동성애옹호운동

“성경책은 불법 서적이다”라고 외치의 미국의 동성애자들과 비슷하게 우리나라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유사법안시도가 8회 이상 있었고 이를 교회와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막아내고 있다. 각종 동성애 옹호하는 법안이 국회의원들에 의해 발의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 상황이며 동성애옹호 단체는 계속해서 소송을 하는 상황이다. 학교에서 여성, 남성의 생물학적성(Sex)이 아니라 사회적인성(Gender)과 동성애의 합당성을 주당 수십시간을 배우게 되면, 교회 주 1시간 와서 창조주 하나님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이 무슨 수로 교회에 나오겠는가?
“하나님이 동성애는 죄라고 하면 죄인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죄라고 하면 모든 것이 죄입니다”라는 고백에 한분의 영국 목사님이 1년 동안 감옥에 가게 되었다. 동성애자보다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이 더욱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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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하신 선악과를 먹으라 하며, 하나님께서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으나 먹어도 안 죽고 오히려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으로 속였다!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하시며 가족제도를 허락하셨으나, 인간의 타고난 생물학적인 성을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재구성하여 출산 할 수 없는 남성이 어머니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스스로가 여성이라 주장하고, 남자와 남자가 동침하는 일들이 옳은 것이니 비판하지 말라고 입법화 해달라는 것이다. 이일이 어찌하여 창조주 하나님께 정면 도전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가?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다는(롬 1:26,27) 말씀에 기록된 대로 에이즈 및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면 모든 비용 전액과 복지 혜택이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황당한 내용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악하다! 가증하다! 라고 레위기 18:22에 말씀하고 있으나 말씀에 대적하여 동성애법이 통과되어 입법화된다면 “성경책은 불법 서적이다!” 라며 성경출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일들이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날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이런 일들은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현실로 나타난 일들이고 이로 인하여 유럽교회들이 문을 닫게 된 것은 이미 확인된 사실들이다.
 
교회여 깨어나라!
교회를 파괴하고 해체하려는 세력들 앞에서 정녕 침묵 할 것인가? 우상숭배와 동성애를 타파한 유다왕 아사(왕상 15:11,12)처럼 새로운 반동성애 종교개혁 시대의 아사가 될 수 있는 교회는, 바로 주님의 성령께서 지금도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는 바로 이 시대의 크리스천, 이 시대의 교회가 아니겠습니까? 교회여 깨어나 일어납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수동연세요양병원 원장 염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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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동성애(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와의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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