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윤종남 목사.jpg
 
우리의 평범한 생활 속에 나타난 수많은 기적들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기적이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떡 5덩이와 작은 생선 2마리로 남자만 5천명을 먹이고도 남게 한 상상 못할 기적은, 현재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도 믿음 안에 얼마든지 기적은 현존한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 빈들의 기적
‘광야의 기적’입니다.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는 황량한 벌판 황량한 빈들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잘 준비된 곳에서만 역사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빈들에서도 기적을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빈들>이라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빈손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탄식하지 마십시오! 기적은 빈들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바로 빈들에서 나타났습니다.(마14:13-15)
 
2. 주님이 함께 계심으로 나타난 기적
왜 수많은 사람들이 빈들로 나갔습니까? 예수님을 따라간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에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도 전능하신 예수님만 계신다면 여러분에게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창조의 주님, 구원의 주님, 축복의 주님, 권능의 주님, 그 주님만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모든 일이 가능하며 어떤 기적도 가능합니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며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3. 헌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적의 씨앗>이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작은 아이의 헌신이 있기까지는 아무 일도 하실 수 없었음을 기억하십시오!(막6:38-40) <믿음의 씨앗>이 없이는 결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4. 나눔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나눔에서 시작된 것입니다.(마14:19-21)
먼저 예수님 손에 얹어 드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다음, 축복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습니다.
 
결론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제만의 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믿고 구하십시오. 믿고 구하는 대로 채워주십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은혜의말씀] 오병이어의 기적 (마태복음 14:13-21)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