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들의 기적
‘광야의 기적’입니다.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는 황량한 벌판 황량한 빈들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잘 준비된 곳에서만 역사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빈들에서도 기적을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빈들>이라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빈손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고 탄식하지 마십시오! 기적은 빈들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바로 빈들에서 나타났습니다.(마14:13-15)
2. 주님이 함께 계심으로 나타난 기적
왜 수많은 사람들이 빈들로 나갔습니까? 예수님을 따라간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예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에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도 전능하신 예수님만 계신다면 여러분에게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창조의 주님, 구원의 주님, 축복의 주님, 권능의 주님, 그 주님만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모든 일이 가능하며 어떤 기적도 가능합니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며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3. 헌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적의 씨앗>이 필요합니다. 예수님도 작은 아이의 헌신이 있기까지는 아무 일도 하실 수 없었음을 기억하십시오!(막6:38-40) <믿음의 씨앗>이 없이는 결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4. 나눔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나눔에서 시작된 것입니다.(마14:19-21)
먼저 예수님 손에 얹어 드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린 다음, 축복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습니다.
결론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제만의 일이 아닙니다. 오늘도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믿고 구하십시오. 믿고 구하는 대로 채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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