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을 만나 그 안에 살 때 내가 변화됩니다.

1)예수님을 만날 때 참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청년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변화됩니다.(행9:3-5) 변화는 고귀한 철학이나 세상의 권력 때문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의 복음으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일어납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변화가 되고, 얼었던 양심이 풀리고 절망의 가정에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자신에 대한 태도가 변화되어 자아관이 바뀝니다.

2)회개하고 말씀에 따라 살아야 내가 변화됩니다.(마4:17)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몬이 변하여 베드로(반석)가 되었고 처음 예수님에 관해 부정적 입장이었던 나다나엘도 예수님을 만나 본 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했습니다.

3)주 안에서 오직 성령으로 살 때 내가 변화됩니다.(롬8:1-2, 요15:7)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in Christ) 라는 말을 수없이 사용합니다.

2. 쉬지 말고 간절히 기도할 때 내가 변화됩니다.

기도하면 내가 먼저 변화되고, 환경이 변화됩니다. 내가 변화되는 기도는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하면 변화됩니다. 어떠한 회심의 체험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면제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만큼 영적인 사람이 됩니다.

3. 산 제물 되어 헌신할 때 내가 변화됩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영광을 받으실 때가 언제였습니까?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천한 몸으로 오셨을 때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기를 포기했을 때요, 십자가에 못 박혀 조롱과 침 뱉음 받으며 죽으실 때입니다.

우리 모두가 진실로 변화 받으려면, 죽어야 합니다. 나의 육이 죽고, 나의 혼이 깨뜨려지고, 영적으로 하나님 형상으로 새로워질 때, 그때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습니다!’

4. 천국 갈 때, 놀랍게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의 완전은 이 땅에서는 결코 바랄 수 없습니다. 오직 천국에 갈 때에만 완전할 수 있습니다.(고전19:8-12) 천국에 가면 그때는 장성한 사람이 되고 온전하게 알고,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게 되며, 지금은 우리가 부분적으로 주님을 아나, 그때에는 주님이 나를 온전히 아신 것 같이 나도 온전히 주님을 보게 되고 알게 됩니다.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