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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생각해봅시다] 6.25전쟁에 관련된 미스터리(2)
2019/09/10 10: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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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시에 아군이 이긴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아니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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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6.25전쟁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없어지지 않은 것은 몇 가지 미스터리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고 첫 번째 미스터리는 UN안보리가 회집하여 6.25전쟁에 UN군을 참전케하는 결의를 하는 시간에 소련 대사가 불참했다는 것을 말했다. 6.25전쟁은 북한 김일성이 소련 스탈린의 동의를 얻고 지원까지 받으면서 남침한 것인데 그 중요한 시간에 소련 대사가 불참했다는 것은 실로 미스터리라고 아니할 수 없다.
둘째 미스터리는 뭔가? 북한군이 개전 3일 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서울에서 3일간 지체한 것이다. 전쟁사에 이런 일은 처음이다. 서울까지 오던 그 기세로 계속 밀고 내려왔으면 UN군이 한국에 오기도 전에 부산까지 점령하고 전 국토가 김일성의 천하가 될 뻔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북한군이 서울에서 왜 3일간이나 지체했을까? 모두 추측뿐이고 정확한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우리는 알지 않는가? 대한민국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중에서 북한군이 3일간 서울에서 체류했다고 본다.
세 번째 미스터리는 뭔가. 아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김일성은 8월 15일까지 남한 전체를 점령하라고 인민군에게 명령하고 대부분의 병력을 낙동강 전선에 투입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UN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구체화시키기고 있었다.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되기 직전 그와 친한 노련한 종군기자 몇 명을 불러놓고 “전쟁역사를 보면 군대가 패배하는 이유 90%는 공급선이 끊어졌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하려는 것이 바로 적의 공급선을 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북한군은 낙동강전선 돌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때에 맥아더 장군은 교착상태에 빠진 전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인천상륙을 계획했던 것이다. 적의 배후를 치고 들어가 공급선을 끊고 2개의 전선을 만들어 적의 병력을 분산 시키는 게 목적이었다. 또 인천은 서울이 가깝기 때문에 인천을 탈환하는 것은 전략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 계획을 미 국방부에 올리자 군 수뇌부가 반대하고 맥아더 장군 휘하의 장성들마저 반대했다. 이유는 인천 앞 바다의 간만의 차가 심하다는게 주된 이유였다. 밀물 때에 물이 들어와 있는 시간이 고작 3~4시간뿐이어서 이 시간에 맞추어 작전하기가 어렵고 또 그 짧은 시간 중 적의 반격으로 상륙이 지연되기라도 하면 그 사이에 물이 빠져나가 군함들이 뻘밭에 처박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되는 위험을 겪게 된다는 것이었다.
육참총장은 맥아더 장군에게 인천보다 군산에 상륙하라고 권했다. 그때 맥아더는 인천의 불리한 조건 바로 그것 때문에 인천을 택했다고 말했다. 마지못해 군 수뇌부는 인천상륙을 승인하고 트루만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아군은 9월 15일 인천상륙을 감행했고 맥아더 장군의 계략대로 성공했다. 하나님의 은혜임은 말할 것도 없다. 독자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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