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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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사장 홍순모 장로)은 1월 6일(월)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협력기관 합동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포럼 이사 및 관계자들을 비롯해 7개 협력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이사 이성만 장로의 사회로 이사 이현희 목사가 기도, 홍융희 목사(성민교회)가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융희 목사는 “우리 각자가 자기 일에 충실하고 다른 이를 돌보아야 한다. 너와 내가 상생하고 공존해야 한다"면서 "나도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고 당신도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야 하다. 우리 교회와 다른 교회, 우리 기업과 다른 기업도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 임현모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식에서 이사장 홍순모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홍순모 이사장은 “한국교회 모은 교회와 단체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해가 되길 바란다. 포럼도 새해는 겸손한 자세로 기독교인인 존경받는 사회풍토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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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인사를 전한 박동순 이사장은 “우리는 대담함과 확실함을 가지고 세계를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특히 차세대들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한다”면서 “21세기포럼 설립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싶다. 지금의 한국은 위기이다. 이를 해결할 이는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용기를 갖고 헤쳐 나가는 믿음의 용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1세기포럼은 이날 신임이사, 자문위원을 추대했다. 신임이사에 송시섭 장로, 박민현 장로, 이선복 장로를, 자문위원에 유의신 목사, 이상규 목사, 강형식 목사, 이영심 시설장, 임창호 목사, 천종호 장로, 탁지일 목사를 추대했다.
크기변환_신임이사.jpg▲ (좌측부터) 송시섭 장로, 박민현 장로, 이선복 장로
 
크기변환_자문위원.jpg▲ (상단좌측부터)유의신 목사, 이상규 목사, 강형식 목사, 이영심 시설장, 임창호 목사, 천종호 장로, 탁지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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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포럼 협력기관 합동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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