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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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김해, 양산지역 JMS 교회 공개
    넷플릭스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행각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또 네티즌 사이에서는 ‘JMS교회 주소’와 ‘JMS 구별법’ 등이 퍼지고 있을 정도로 JMS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 김도형 교수는 언론에 'JMS 구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JMS 교회는) 일반 교회와 완전히 똑같다"면서도 "상당수의 JMS 교회는 교회 이름이 정명석의 필체로 쓰여 있다. 그 필체로 교회 이름이 쓰여 있으면 100% JMS 교회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정명석 필체'에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한글 모음 'ㅣ'를 마치 알파벳 'J'처럼 보이게 쓰는 방식이다. 또 한글 모음 'ㅠ'에서는 첫 번째 아래 획을 짧게 긋고, 두 번째 아래 획을 길게 내려 꺾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가 지난 28일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 JMS 교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단상담소 조하나 실장은 “상담소가 일일이 확인 작업을 거친 곳”이라고 밝혔다. 본보는 교회와 성도의 피해방지와 공익 목적으로 부산과 김해, 양산지역에 있는 JMS교회 사진들을 공개한다.(단, 건물 상호명은 JMS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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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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