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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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산 박재석 평전 출판 감사예배
    송산 박재석 평전 출판위원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물금교회에서 박재석 평전 출판 감사예배 및 기념회를 개최한다. 감사예배와 출판기념회, 무궁애학원 투어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전 고신대 총장이었던 김성수 총장의 설교와 저자 나삼진 목사의 저서소개, 이상규 교수(백석대 석좌교수)의 서평, 박재천 목사의 축시가 있을 예정이다. 고 박재석 장로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전국원로장로연합회 회장, 학교법인고려학원 이사, 고신장학회 초대이사장, 장로부총회장 등 교단과 고신대학을 위해 헌신해 왔다.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을 운영하면서 장애아와 고아들을 돌본 공로로 국민훈장목련장, 경남사회복지대상, 자랑스런 고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송산박재석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교육 문화 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과 학술발표회, 우수논문 장려사업 등을 전개해 왔다. 박 장로는 지난 2014년 3월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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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부활절 맞아 전국 22개 교회, 성도 1,966명 장기기증 등록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3월 한 달간 부활절을 기념해 전국 22개 교회, 1,966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부활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3월 17일, 인천시 서구 선두교회(곽수관 담임목사)는 총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곽수관 담임목사는 “주님께서 보여주신 밀알의 삶을 닮아가는 것이 기독교인의 본분이며, 장기기증이야말로 밀알의 삶과 가장 닮은 이웃사랑의 모습이다.”라며 “사도바울을 통해 하신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롬12:1)는 말씀처럼 죽음의 순간에 나의 몸의 일부를 나누어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사도가 되자”라고 권면했다. 이에 290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생명나눔 운동에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 2012년 한 차례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512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선두교회는 현재 누적 등록자 수가 800명을 넘어섰다. 이어서 3월 24일, 서울시 강동구의 은혜광성교회(박재신 담임목사)는 종려주일을 보내며 총 4부에 걸쳐 첫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박재신 담임목사는 “장기기증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우리를 위하여 기꺼이 그의 몸을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실천해야 하는 사명이다”라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표징으로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자”라고 전했다. 이에 성도 3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뜨거운 이웃사랑을 나누었다. 3월 31일 부활절을 기념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경기 수원시 송원교회(조경래 담임목사)도 총 4부에 걸쳐 생명나눔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조경래 담임목사는 2010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사실을 전하며, “천국을 향할 때 육신은 흙으로 돌려보내고, 우리는 주님께서 주실 새롭고 더 강한 부활의 몸을 가지게 될 것이다”라며, “부활에 확신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생명나눔을 실천하자”라고 말했다. 그 결과 성도 200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죽음의 위기에 놓인 이웃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했다. 송원교회는 2011년에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성도 220명이 희망등록에 함께하는 등 장기부전 환자들을 섬긴 바 있다. 이 밖에도 태실교회(심형식 담임목사), 세현교회(송성웅 담임목사), 부평중부교회(신경석 담임목사), 우리교회(강연만 담임목사), 고산교회(임성식 담임목사), 신명교회(백효현 담임목사), 새영광교회(이근영 담임목사), 태장성결교회(김동오 담임목사), 큰기쁨교회(이준엽 담임목사), 아름다운교회(김성식 담임목사), 서북교회(임성호 담임목사), 하늘이음교회(이상일 담임목사), 한밭제일장로교회(김종진 담임목사), 동산교회(이성욱 담임목사), 삼보교회(변철 담임목사), 원당성결교회(이명화 담임목사), 평화교회(김재욱 담임목사), 신성교회(김윤태 담임목사), 보목교회(권순현 담임목사)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얻은 새 생명의 희망을 장기부전 환자들과 나눴다. 본부 박진탁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해 생명나눔 운동으로 이웃을 섬기며 우리 사회에 사랑을 흘려보낸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부활생명의 기적이 장기부전 환자들에게도 닿아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명나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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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개인 문제 상담, ‘우리교회 목사님께 받고 싶다’ 67%
    많은 목회자, 사역자, 교계 관계자들이 한결같이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보통 기업의 경우 위기에 처하면 고객의 니즈 파악을 중심으로 위기 전략을 수립한다. 교회의 상황을 기업과 견주는 것에는 무리가 있지만, 교회도 교인이 교회와 목회자에게 원하는 것, 충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위기 극복의 시작이다. 이를 위해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 한국교회탐구센터와 함께 교회 출석자를 대상으로 설교, 교육, 심방, 목양 등 목회의 각 분야에서 교인이 느끼는 욕구를 파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주목할 결과로는 교인 10명 중 7명은 신앙 교육∙훈련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경험자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78%). 또한 개인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교인 중 67%가 출석교회 목회자에게 상담받기를 원했는데 상담받은 자의 대다수가 ‘문제 해결에 도움 되거나 위로를 받았다’고 만족함을 나타냈다. 원하지만 자주 못 듣는 설교 주제, ‘위로와 평안’ 출석교회 목회자가 가장 많이 하는 설교 주제와 교인들이 실제 원하는 설교 주제가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물어 본 결과, ‘믿음과 순종’이란 주제의 경우 목회자가 설교하는 빈도가 교인이 원하는 수준보다 더 많았다. 반면 ‘위로와 평안’ 주제는 교인이 원하는 것보다 목회자의 설교 주제 빈도가 낮았다. 즉, 교인들이 기대하는 것에 비해 자주 못 듣는 설교 주제인 셈이다. 교회 출석자, ‘영적 갈급함 느낀다’ 65% 작년 데이터이긴 하지만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교회 출석자들을 대상으로 영적 갈급함을 조사한 결과, ‘갈급함이 있다’ 65%, ‘갈급함이 없다’ 29%로 교회 출석자 3명 중 2명 정도가 영적 갈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코로나 이후 한국 교인들의 절반 이상이 영적 갈급함 속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인 10명 중 7명, 신앙 교육⦁훈련 받고 싶어 이렇듯 영적 갈급함 속에서 교인들은 평소 성경 교육 및 신앙 훈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할까? 교회 출석자의 70%가 ‘있다’고 응답해 10명 중 7명은 평소 신앙 교육∙훈련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30대 이하보다 신앙 교육∙훈련에 대한 욕구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개인 문제 상담, ‘우리교회 목사님에게 받고 싶다’ 67% • 개인 혹은 가정사로 상담받고 싶은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를 교회 출석자들에게 물은 결과, 절반 가까이(46%)가 평소 상담에 대한 욕구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담 욕구가 있는 교회 출석자’에게 희망 상담자를 물었더니 ‘출석교회 목회자’가 1위(67%)로 ‘상담 전문가/상담 센터(40%)’, ‘지인(23%)’보다 높게 응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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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동서대, 2024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보육기관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창업보육기관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11월까지 1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VR/AR 스타트업 특화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은 콘텐츠 분야 아이디어 발굴·육성, 사업화 및 창업지원을 통한 예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동서대학교는 최근 3년간 창업지원 관련 지자체 및 중앙부처 사업을 8건 수주하여 40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창업 기업 123개사를 육성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VR/AR 스타트업 특화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10개팀을 선발하여 11월 말까지 창업 보육 프로그램인 창업교육, 전담 멘토, BM 고도화, MVP 제작 등을 지원한다. 사업책임자인 컴퓨터공학과 이현동 교수는 "동서대학교 특성화 분야인 콘텐츠 중심의 예비 창업자 지원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고 정주형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VR/AR 콘텐츠 관련 예비 창업자에게 교내 창업 기업 입주 및 공용 공간, 공용장비를 지원하여,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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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마산삼일교회,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 전달
    마산삼일교회(담임목사 정상률)는 3월 10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마산삼일교회는 <천국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라는 2024 표어 아래 전교인이 한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고 있다. 마산삼일교회 정상률 담임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가 만들어 놓으신 생명의 길을 따라 살아가는 거룩한 청년들이 고신대학교를 통해 꿈을 펼치기를 소망한다. 천국 같은 고신대학교가 되기를 고신대학교와 함께 계속해서 기도하겠다.”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고신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더욱 더 하나님 앞에서 경외하는 마음으로 고신대학교를 이끌겠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로 화답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고 선포하셨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천국은 사후(死後)의 천국이 아닌 이 땅에서의 천국이다. 마산삼일교회가 천국과 같은 공동체를 지향하듯, 우리는 저 너머에 있는 천국을 볼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지향해야 한다.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으로 하나 되는 우리 천국 공동체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드러내고, 그 영광을 통하여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가는 다음 세대들이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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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고신대병원, 휴일 반납하고 김해 다문화 무료진료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3월 31일(일) 김해 합성초등학교에서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고신대병원 호흡기내과 옥철호 교수를 비롯하여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와 치과가 참여하였으며 합성초 재학생과 가족 70여명이 이날 진료를 받았다. 경남김해교육지원청(안태환 교육장)이 김해 지역이 다문화 교육 특구를 추진함에 따라 중도 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 건강보험 미등록에 따른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문화 학생 및 가족의 의료보건 지원으로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감대가 고신대병원과 형성됐다. 지난해 8월 경남김해교육지원청과 다문화 가족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한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김해동강초등학교에서 무료진료활동을 펼친바 있다. 안태환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고신대병원 의료진들이 김해지역 다문화 가정에 보여주고 있는 자발적인 섬김의 정신이 다문화 공동체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의료지원을 요청 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비상진료체제가 유지되는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초대병원장 장기려 박사님이 보여줬던 무의촌 진료활동을 되새기며 사회에 소외된 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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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해운대 성령대집회 전체 준비기도회
    9월 8일 개최하는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4월 전체 준비기도회가 4일 오전 7:30분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김성은 목사(동원위원장)의 사회로 이광주 목사(운영위기획팀)의 기도,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후 찬양과 기도회 시간에는 부산의 1800여 교회와 부울경 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우리 시대의 큰 부흥이 일어나고, 해운대 집회를 통해 각 도시마다 기도 운동이 일어나길 기도했다. 또 해운대성령대집회와 함께 준비 중인 연합기도운동, 다음세대운동, 기독문화운동, 이웃사랑운동, 환경보전운동 등 5가지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운대성령대집회가)제주에서 서울, 다문화가정들과 외국 유학생들도 참여하는 집회가 될 수 있도록, 2025년 1월 개최되는 청소년 월드 캠프를 통하여 거룩한 다음세대가 일어나 세상을 돌파하는 세대들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2부 준비위원회 진행보고 시간에는 참가자와 단체, 지역 교회들을 소개했고, 주강사 확정(이찬수 목사, 류정길 목사) 보고와 각 교단별 노회, 지방회, 부울경 교계 지도자 모임을 진행중이라고 보고했다. 또 4월 - 5월 경 숏츠 공모전을 통해 해운대성령대집회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는 6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제1회 아버지금식기도회’를 포도원교회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김은호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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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포토뉴스)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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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고신전장연 주최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가 주최한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4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박영호 장로의 대표기도와 총회장 김홍석 목사의 ‘다 벗어진지라’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후 고신장학회를 위한 헌금과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회장 장상환 장로의 대회사와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장상환 장로는 “고신총회와 우리의 교회와 고신대학과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충만하신 성령님의 인도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목사장로부부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특별순서 시간에는 고신장학회 이사장 서일권 장로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후 구빈건 목사(사랑이꽃히는교회)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됐는데 ‘찬양과 감사’, ‘참회의 기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하여’,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교단산하 목사장로부부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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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부산복음화 제69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69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가 3일 오전 남부산교회(황인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기도회에서는 김종후 목사(이사회 서기)의 기도와 이사장 이재완 목사의 ‘부활의 나팔을 불어라’는 말씀이 있었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부활의 증인이 되기 위해 삶으로 보여주고, 그러한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부산과 경제와 경기회복을 위해’, ‘부산교계 지도자들과 예배회복을 위해’, ‘남부산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이후 이사 정영수 목사의 격려사와 부이사장 김상권 장로의 축사로 1부 예배를 마무리하고, 2부 전도훈련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 남부산교회 주변 지역에서 노방전도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70차 전도대회 및 구국기도회는 5월 14일 오전 감천교회(최구영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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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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