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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 제118년차 총회 전주 바울교회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이하 기성) 제118년차 총회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개최된다. 기성총회 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제118년차 총회 장소 및 시간을 확정했다. 금년 총회가 열리는 전주바울교회는 96년차(2002년)와 98년차(2004년), 104년차(2010년), 109년차(2015년) 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금년 118년차 총회를 개최하면 5번째 총회를 유치한 것. 총회임원회는 “바울교회는 유치 경험이 많아 총회 진행이 원활하고, 회의공간과 주차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총회 장소로 가장 적합 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금년 제118년차 총회에서는 현 목사부총회장 유승동 목사(인후동 교회)가 총회장에 추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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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마마클럽 전국지도자 컨퍼런스
    2024 마마클럽 전국지도자 컨퍼런스가 23일 오전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전국지도자 컨퍼런스에는 30개 도시, 190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했다. 찬양과 통성기도로 문을 연 전국지도자 컨퍼런스는 백영주 사모(포천마마클럽)의 대표기도와 지역별 소개(30개 지역, 각 2분씩 소개), 주제 영상과 비전선포로 진행됐다. 조금엽 권사(마마클럽 대표섬김이)는 비전선포를 통해 “우리는 기도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도의 용사로 부르셨다.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를 기도로 일으키는 기도의 용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금년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3월 1일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어머니들이 함께 동참해서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권역별 팀장 소개가 있었고, 점심식사 후 각 권역별 모임을 가졌다. 경기지역(경기북부, 연천, 포천, 인천, 안산)과 서울 강원지역(서울 6개구, 예성사모회, 추천, 원주), 전라남북도 충청 지역(전주, 남원, 익산, 대전, 청주, 충주, 광주), 경북 제주지역(대구, 구미, 포항, 제주, 진주), 부산 경남 지역(부산,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등 5개 조로 모여 권역별 모임을 통해 친교시간을 가졌고, 부산성시화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리뷰영상 시청과 사례발표(대구 - 손정숙 권사, 청주 - 주연숙 권사)가 있었다. 마마클럽은 2008년 부산에서 6명의 기도자가 모여 출발 한 후 16년이 된 현재 전국 30개 지역에서 마마클럽이 결성돼 기도운동을 일으키고 있으며, 작년에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파파클럽이 창립돼 금년 6월 6일 제1회 아버지금식기도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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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교총, 교회협 방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을 예방하여 한교총 장종현 대표회장과 KNCC 김종생 총무와 환담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한국교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교회를 비롯한 종교시설을 돌봄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말했다.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한국교회가 근대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한 만큼 교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법무부 장관 시절 소망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시설과 운영 면에서 잘되고 있음을 보았다. 국민의힘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교회가 담당하는 헌신과 섬김에 대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창섭 목사와 총무 김종생 목사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생 총무는 이태원참사특별법 공포에 힘을 써 달라고 부탁했고, 한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약자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환담에는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과 김형동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김예령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본회에서는 신평식 사무총장과 김보현 예장통합 사무총장, 김종명 예장백석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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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신년 기관장 인터뷰(3)】“모든 단체들이 모여 ‘부활절 준비위원회’ 구성하자”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 작년보다 금년이 더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 교회가 사회의 빛이 되고, 소망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교회가 희망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힘들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믿음의 2024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유기독인총연합회는 그동안 시대적 상황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 왔습니다. 코로나 당시에는 예배회복을 위해 힘썼고, 작년에는 부산엑스포 봉사단을 출범시켜 부산엑스포 유치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금년에는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십니까? - 금년에는 국가적으로 가장 중대한 총선이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교계지도자들과 성도님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국가의 이익이 되도록 선거를 잘 치루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자유기독인총연합회 내 ‘총선 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총선전까지 성도님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총선 끝난 뒤에는 코로나 이후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교회들을 도울 생각입니다.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총선이 끝난 뒤 언론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유기독인총연합회 내 ‘기독교(선교)봉사단’, ‘기도단’, ‘총선지원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단체들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해 주십시오. - 기독교 봉사단의 경우 엑스포 유치와 엑스포 봉사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유치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려운 교회를 돕는데 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활동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도단의 경우 말 그대로 국가와 사회, 교계의 현안 문제에 대해 모여서 함께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마지막으로 총선지원단은 기독교인들이 총선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돕고 국가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부산교계가 분열되어 있습니다. 교계지도자로서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부산교계가 다시 하나 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 자리를 빌어 부산교계 모든 연합단체들에게 제안합니다. 금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모든 단체들이 함께 모여 ‘부활절 준비 위원회’를 구성했으면 합니다. 순서를 누가 맡고, 누가 중심이 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함께 모여 기쁨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것이고, 기뻐하시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그동안 부산교계 지도자들의 갈등 문제로 수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하지 못한 죄를 이번 기회에 용서 받았으면 합니다. 다들 한발씩 양보하고 내려 놓는다면 불가능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교계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 저도 나이가 많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연합기관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교계가 하나되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쉬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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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고신대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 최고등급(S등급) 획득’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직업환경보건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산업안전보건법 특수건강진단 평가에서 2회연속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유기용제, 중금속,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유지하기 위한 건강진단으로 특수건강진단을 하는 기관은 2년마다 분석 능력, 시설·장비 성능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총 1,000점 만점이 기준이며 고신대병원 직업환경보건센터는 958점으로 최고등급 S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건강검진 분석능력, 직업병 감시체계등 전 분야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이번 평가는 유해인자 노출 업무 종사자 등을 위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장비 보유 및 유지관리, 운영 방침 및 업무관리 체계와 건강진단 사후관리 적정성 등을 진단 받았다. 오경승 병원장은 “그간 정확한 검진을 위해 검진차량 및 검진장의 의료장비 확충, 특수건강장비의 리모델링 등 진료뿐 아니라 산업체 검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성적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신대병원은 특수건강검진 외에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병안심셈터 부산울산지역 병원으로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각 관할지역을 포괄하는 여러 협력병원과 업무협약 등을 체결해 주요 산업단지가 분포한 지역을 포괄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직업환경의학과·응급의학과와 호흡기내과·신경과·피부과 등 주요 직업병 관련 과목 및 암센터까지 포함한 다학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능한 빠짐없이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어 직업성 질병이 발생한 근로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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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동서대, 해외취업 연수사업 6연속 A등급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2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여, 2017~2022년 6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근 월드잡플러스사이트를 통해 2022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평가에는 2022년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총 92개 운영기관 및 219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2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에 참여한 92개 기관 중 13개 기관만 A등급을 받았다. 2004년부터 20년동안 해외취업사업을 추진해온 동서대는 20여개 국가로 1600여명의학생을 파견하였으며, 전국대학 최초로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전국 최대규모로 운영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3년 교육부 장관상, 2014년 부산시장상, 2015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 2019년 한국고용정보원장상, 2021년 대통령 표창,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도운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해외취업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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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서울중앙교회와 원종록 목사, 고신대 기부
    서울중앙교회(담임목사 김진영)는 1월 14일(일)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서울중앙교회는 “우리는 교회. 마음을 잇다, 사랑을 짓다.”를 2024년 표어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로 교회설립 7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서울중앙교회 본당에서 2부 예배 후 진행되었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서울중앙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환영 속에 진행되었으며, 신앙 공동체로서 교회와 학교가 상호 협력하는 연결고리가 되었다. 서울중앙교회 김진영 목사는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만큼 교회와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한 마음으로 연결되어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이번 기금을 모은 서울중앙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신대학교 구성원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 또한 서울중앙교회가 진심을 담아 학교를 위해 준비한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교회와 학교의 협력이 하나님 나라의 청년들을 양성하는 것에 중요하며, 보내주신 마음에 힘입어 우리 고신대학교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교회와 학교가 신앙공동체로 함께 협력하는 것은 건강한 미래 세대를 위해 필수적이다. 믿음의 청년 세대가 무너지고 있는 오늘날의 시대에 교회 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을 가진 청년들을 길러내고, 학교는 건강한 가치관으로 자라난 청년들이 유능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키워내는 선순환적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할 것이다. 서울중앙교회와 고신대학교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회가 전국에서 헌신하고 있는 많은 교회와 학교를 잇는 연결점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한다. 부산서면교회의 원로목사인 원종록 전임총회장은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를 위해 1월 15일(월) 발전기금 2천1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원종록 전임총회장은 아들인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담임목사)와 동행하여 총장실을 방문하였다. 원종록 전임총회장은 아들과 손자까지 목회자로 키워내며 3대째 믿음의 대를 이어가고 있다. 원종록 전임총회장이 기금한 이번 발전기금은 얼마 전 부인과 사별하고 난 후 모인 장례 조의금과 자녀들의 후원금을 모은 것이다. 원종록 전임총회장은 믿음을 지켜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던 그간의 인생을 돌아보며, 고신대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살아나고 믿음의 대가 이어졌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은 믿음의 세대를 키워가고자 하는 원종록 전임총회장의 정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믿음의 대를 이어가기 위한 신앙의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고 답하였다. 원종록 전임총회장의 어린 시절에는 가정이 큰 집과 작은 집 모두가 우상을 섬겼으나, 원종록 전임총회장에게 믿음의 씨앗이 심겨진 이후 10명의 목사가 배출되었다. 이처럼 미래세대를 키우는 일은 씨앗 한 알에서 시작된다. 오늘날 학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헌신하는 많은 신앙 선배들의 씨앗이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맺을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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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35년간 은퇴목사를 섬긴 수영로교회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부산지역 은퇴 목사 부부를 초청해 새해 감사예배를 가졌다. 35년 동안 이어져 온 이날 행사는 고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가 지역 은퇴 목사들을 섬기기 위해 시작됐다. 고 정필도 목사의 뜻을 이어 지금도 매년 새해가 되면 수영로교회가 부산목사원로회(회장 박인수 목사) 회원들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가진다. 부산지역 초교파 은퇴 목회자 모임인 부산목사원로회는 지난 1월 18일(목) 오전 11시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수영로교회 초청 새해감사예배와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목사 부부와 홀사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회장 박인수 목사(합동)의 인도로 총무 최순길 목사(통합)가 기도, 이현우 목사(수영로교회 행정)가 ‘승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현우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헌신의 땀과 눈물의 기도로 다음세대의 신앙이 이어져 가고 있다”면서 “교회를 위해, 성도를 위해,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드린 인생을 위해 하나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준비해 주셨다. 이것이 승리의 삶이고 이를 수영로교회 공동체가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합심기도에서는 ‘한국 교회의 부흥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배춘식 목사(합동), ‘부산시와 성시화운동, 수영로교회를 위하여’ 김형대 목사(통합), ‘한반도 평화 통일과 총선을 위하여’ 박정원 목사(고신)가 기도했고, 직전회장 신영하 목사(고신)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하례회는 박인수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정병찬 목사가 축시를 전했다. 또 신입회원 소개 및 회원들이 신년 인사를 나눴다. 회장 박인수 목사는 “수영로교회에서 올해도 이렇게 초청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 회원들이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 올해도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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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20대 개신교인, 최근 10년간 절반 넘게 감소!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24호>를 통해 ‘2023 한국인의 종교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신교 인구 비율, 최근 10년 사이 6%p 하락!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만 19세 이상 성인, 청소년의 종교 분포와 현황, 가나안 성도 비율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조사를 전국 5,451명을 대상으로 직접 실시하여 이번 넘버즈를 통해 발표한다. 우리나라의 개신교 인구는 2012년 정점(22.5%) 이후 지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 2023년말 기준 16.6%로 나타났는데 이는 최근 10년 새(2012~2023) 6%p 감소한 결과이다. 20대 개신교인, 최근 10년간 절반 넘게 감소! 우리나라 개신교인 비율을 인구 특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18%로 남성(15%)보다 높았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개신교인의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특히 20대 개신교인 비율은 9%로 최근 10년 사이 절반 넘게 감소했고, 30대의 비율(11%) 역시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20·30대 중 개신교인의 비율은 해당 연령대의 10명 중 1명 정도인 셈이다. 청소년 개신교인 비율, 성인보다 더 낮아! 종교를 가진 우리나라 청소년은 얼마나 될까? 전체 청소년 중 종교가 있는 경우는 27.6%에 불과했고, 나머지 72.4%는 무종교인이라고 응답했다. 청소년의 무종교인 비율(72.4%)이 성인(62.9%)보다 높은 점이 주목된다. 개신교인 청소년은 전체 청소년의 13.6%로 성인 개신교 비율 16.6%보다 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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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동서대학교, 제1기 교회관리사 수료생 배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선교복지대학원(원장 남일재 장로)은 지난 1월 15일(월) 오후 7시 제1기 교회관리사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해 9월부터 16주 64시간의 교육과 검정시험을 통과한 10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제1기 교회관리사 자격증이 수여되었다. 이번 교회관리사 배출로 한국 교회의 행정사무관리와 시설 관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목회자, 사모, 장로, 권사, 집사 등 직분을 가진 자들이 대부분인 제1기 교회관리사들은 앞으로 각 시무하고 있는 교회에서 행정사무, 재무회계, 정보영상미디어, 시설안전관리 등의 전문가로서 보다 체계적인 교회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료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송승태(샘물교회), 안종현(주안교회), 연은비(대학교회), 오태관(성동교회), 우승희(화명중앙교회), 이경옥(은항교회), 이훈(순복음강변교회), 임유영(날마다교회), 임채윤(해운대순복음교회), 한여진(항서교회) 한편, 동서대학교 선교복지대학원에서는 1기 교회관리사 과정에 이어 계속해서 2기 교회관리사 자격 연구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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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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