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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부산YWCA 사무총장 이취임식
    ▲ 전임 김혜경 사무총장(좌)이 직접 준비해온 명패를 신임 성인심 사무총장(우)에게 선물했다. 부산YWCA는 지난 2월 29일(월) 오후 3시 부산YWCA 일한실에서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유금종 증경회장이 기도, 고혜석 목사(제1영도교회)가 설교와 축도를 했다. 고혜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으로 믿고 행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사람은 몰라줘도 하나님이 그 헌신을 모두 알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더 귀하게 사용 받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하선규 회장이 인사, 이명혜 회장(한국YWCA)과 신관우 이사장(부산YMCA)이 축사 및 격려사를 전했다. 하선규 회장은 김혜경 사무총장이 한차례 재신임을 통해 6년간 사무총장으로 헌신했고, 올해 재신임을 받지만 본인이 재평가를 거절했다면서 “사무총장이 아니더라도 YWCA에서 계속 일하겠다는 김혜경 사무총장의 심오한 뜻을 이사회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기도하며 내린 큰 결정에 많은 선배들이 오히려 감동과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9대 김혜경 사무총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사무총장으로 일선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져 제게 큰 영광이었다. 신임 사무총장님은 30년간 동거동락한 저의 동료이자 친한 친구사이다. 앞으로도 선배로서, 친구로서 함께 동역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성인심 사무총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첫걸음을 내딛는다. 겸손함으로 직분을 감당하고 세상을 섬기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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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나라사랑! 영혼구원! 부산을 살리자!”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지난 8일(화) 오전 11시 부곡교회(김종후 목사)에서 제13회 전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금정구 일대를 돌며 전도에 나섰다. 노방전도에 앞서 가진 예배는 임대식 목사의 사회로 신승달 목사가 기도하고 부이사장 석준복 감독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석 감독은 “시대가 아무리 변하여도, 문화가 바뀌어도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면서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신 하나님 말씀 따라 전도하라”고 권면했다. 이어 정운락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하고 김창영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예배는 김기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14회 전도대회는 오는 4월 5일(화) 오전 11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순복음감천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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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부기장총 제97주년 3·1절 기념예배 가져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이춘만 장로)는 지난 3월 6일(주일) 오후 3시 양정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김한술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김주건 장로가 기도, 황인철 목사(남부산교회)가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목사는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며 회개하길 기다리신다. 3·1운동에 헌신한 선배들의 열정을 회복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길 바란다. 우리 민족이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민족을 위해(공동회장 정근 장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대각성을 위해(공동회장 배영철 장로), 부산시와 부기총의 발전을 위해(공동회장 이춘수 장로)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기총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념식에서는 대표회장 이춘만 장로의 사회로 3·1절 노래 제창, 독립선언서, 성명서 낭독 및 만세삼창을 했다. 이날 부산시 서병수 시장, 김석준 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월드비전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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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제97회 3.1절 독립운동 기념예배
    나라사랑기도회(회장 박선제 목사)가 42회 나라사랑특별기도회와 제97회 3.1절 독립운동 기념예배를 지난 6일(주일) 오후 3시 거제교회(옥수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본부장 김명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에서는 상임이사 오상진 목사가 기도하고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이 호 목사가 ‘기독교와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희망이 없던 조선에 기독교가 들어와 근대화의 초석을 놓았다. 그것이 교육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서 “기독교교육은 십자가를 심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 후 이사 신이건 장로와 총무 신승달 목사가 국가 안보와 민족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예배는 회장 박선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가진 3.1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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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대구지역 교계, 제9회 3.1 독립운동 기념 및 재연행사
    ▲ 제9회 대구 3.1절 독립운동 기념예배 참석자들 모습 대구광역시장로회총회연합회(회장 오정석)는 지난 3월 1일(화) 오전 10시 대구제일교회당에서 제9회 3.1독립운동 기념 및 재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구 및 경북지역 여러 교회의 성도들과 계성고, 신명고 재학생과 교사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대구시지회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순서로 가진 예배에서는 박근식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마영숙 권사의 성경봉독과 대구장로합창단의 찬양 후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영태 목사가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를 가지고 ‘3.1절 정신계승 위해’ 신 우 목사(경북노회장)가, ‘국가와 대구시정을 위해’ 김영석 목사(대구제이교회)가, ‘대구성시화와 복음과 교회 연합 일치를 위해’ 오현기 목사(동일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박창운 목사(제일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용화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가진 기념식에서는 이동회 시의회의장이 축사하고, 장영일 목사(범어교회)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 애국가 제창이 이어졌다. 이날 대구제일교회에서 옛 도청인 중앙공원까지 재연행사를 가졌다. 50사단 군악대와 지역교회 성도들, 일반 시민들이 함께 대구 시내 일대를 순회하고 만세삼창을 외쳤다. 대구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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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부산시 복음률 11.4% 기록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가 추진한 ‘부산기독교 교회 전수조사’ 발표회가 지난 3월3일 엠버서더 호텔에서 있었다. 성시화본부는 작년 12월8일 성시화운동본부 총회에서 내부적인 잠정 발표를 한 바 있다. 당시 발표에서는 교회수 1,810개, 성도 약 36만 명이었다. 성시화본부 사무국장 성창민 목사는 “당시에는 집계중이었고 중간발표성격이었다. 이번에 발표한 것은 100% 완벽하지는 않지만, 우리 스스로는 98.5% 정도의 집계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3일 발표한 교회 전수조사 결과에서는 부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수는 1,829개, 성도는 405,343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 복음률이 약 11.4%(부산시민 3,561,162명, 2015년 11월 기준)로 기록됐다. 성시화본부는 설문지, 교단 및 노회(지방회)별 보고, 사랑의쌀 신청 보고, 개별 전화 및 상담보고를 통해 전체 1856개 대상 교회 중 확인교회 1,829교회(무응답 27개 교회)의 조사를 토대로 집계했다. 교단별로는 합동측 교회가 465개 교회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고신(298 교회)과 통합(265 교회) 순이었다. 부산지역에는 총 39개 교단이 분포하고 있는데, 합동과 고신, 통합 3개 교단이 전체 교회 중 약 56%(1,019개)를 차지했다. 교단별 교인분포에서도 합동(146,971명), 고신(96,162명), 통합(70,907명), 합신(16,081명) 순으로 이들 4개 교회의 성도가 전체 성도의 81,4%(330,121명)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가 207개 교회로 가장 많이 소재하고 있었고, 그 뒤를 금정구(186개 교회), 사하구(185개 교회), 부산진구(156개 교회), 북구(154개 교회)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구가 31개 교회로 가장 교회 수가 적었고, 영도구(55개 교회), 동구(57개 교회), 강서구(57개 교회) 등이 타 지역에 비해 적은 교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우려되는 부분은 부산지역 교회 중 100명 이하의 미자립교회가 64%라는 사실이다. 50명 이하의 교회가 686개 교회로 가장 많았고, 10명 이하의 교회도 180개 교회나 존재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대한 반응은 다양하다.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일부에서는 성도수에 대한 조사는 신뢰하기 힘들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2005년 인구총조사에서 이단을 포함한 숫자가 10.4% 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이단을 제외하고 오히려 복음률이 1% 상승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뢰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일부 교계인사들은 “교회 형편이 더 힘들어졌는데, 2005년보다 복음률이 상승했다고 발표해서 놀랐다”는 반응이다. 이단을 제외한다면 지난 10년 동안 실제적인 복음 상승률이 3-4% 정도 상승했다는 결론이기 때문이다.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안용운 목사는 “부산지역 교회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최초로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는데 이 자료가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대부분의 반응은 이번 복음률 발표가 앞으로 부산교계의 연합운동 방향과 개교회 및 선교단체들의 정책 방향 등에 적극 활용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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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한국교회가 앞장서 통일의 꽃길을 열어가야”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이 땅에 미스바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사진 : 뉴스미션) 지난 3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스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가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와 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가 함께 주최한 이날 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명성교회),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등 정·재계 및 교계 지도자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소강석 목사는 “우리나라처럼 여와 야, 진보와 보수, 지역과 계층 간의 갈등이 심한 곳이 없다”면서 “바로 이런 때에 우리는 더 하나님께 기도하고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일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만 가능하다”며 “일제강점기와 조국의 근대화 시절 한국교회가 애국과 섬김의 진원이 된 것처럼 이 시대에도 다시 한 번 조국의 번영을 위해 통일을 가슴에 품고, 민족혼을 일깨우며 기도의 꽃씨를 뿌리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 연단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은 “131년 전 이 땅에 기독교가 전해진 이래 한국교회는 낮은 곳에서 우리 국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왔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건설하기까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 땅에 미스바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대한민국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안창호 장로(헌법재판관), 경제 활성화와 국민화합을 위해 김영훈 장로(대성그룹 회장),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장준규 장로(육군 참모총장)이 기도했다. 한편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새계복음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 참가자들도 참석했다. 에브라임 텐데로 사무총장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개입해서 분단과 고통의 역사가 종식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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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5
  •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
    ▲ 지난 2월 26일 부산 항서교회에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가 지난 2월 26일(금) 오전 11시 30분 항서교회(나재천 목사)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회장에 진장명 장로(항서교회)를 추대했다. 이날 회무처리에 앞서 수석부회장 진장명 장로의 인도로 가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허성환 장로(야로제일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이용만 장로(포항대송교회)가 성경봉독한 후 나재천 목사가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부산노회장 박상수 목사(청학중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박순태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회장 김덕수 목사와 서부지역협의회 회장 이향우 장로가 축사하고, 부산노회장로회 회장 김원일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직전회장 허성환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3부 회무처리에서는 각종보고가 있었으며, 진장명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다음은 제20회기 임원명단이다. △회장 : 진장명(부산, 항서) △수석부회장 : 강양훈(포항, 평강) △부회장 : 송승호(부산남, 동부산), 류재돈(진주남, 서포), 박경석(대구동남, 상동), 김동석(경서, 구미영락) △총무 : 이용만(포항남, 대송), △부총무 : 박영배(울산, 영락), 안병주(영주, 봉화제일) △서기 : 강신용(대구서남, 대구남광) △부서기 : 진병호(부산남, 대동) △회의록서기 : 김경호(경남, 갈릴리) △회의록부서기 : 조삼석(진주, 삼장) △회계 : 김상문(부산, 송도영광) △부회계 : 최은식(경동, 금호성천) △감사 : 최종섭(경안, 풍산), 박한규(부산동, 학장제일), 위한규(대구동, 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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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부기총, 부활절연합예배 발대식 가져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3월 2일(수) 오전 11시 평화교회(담임 임영문 목사)에서 ‘2016 예수부활 부산연합축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준비부위원장 정성훈 목사의 인도로 준비부위원장 오순곤 장로가 기도, 준비위원장 박성호 목사가 ‘지체는 많으나 한 몸입니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성호 목사는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교회가 연합하여 서로 돕고 나눠야 한다. 큰 교회, 작은 교회 각각의 기능이 있다. 다른 것을 귀중하게 여기고 다르기 때문에 함께 나눠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열 사관, 이상택 목사, 김경호 장로가 각각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증경회장 이재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발대식에서는 집행부위원장 임영문 목사의 사회로 박성호 목사가 인사, 기획분과위원장 이상택 목사가 준비사항을 보고하고, 증경상임회장 조운옥 장로의 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부기총은 부활절인 3월 27일(주일) 오후 2시 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연합축제를 가진다. 이에 앞서 26일(토)까지 매일 정오에 부산극동방송과 부산CBS 라디오를 통한 ‘부산복음화를 위한 1분 기도’, 21일(월) 오후 4시 부산진역에서 ‘부활절 노숙인 짜장나눔축제’, 21일(월) 오후 6시 부산역, 서면역, 광복동 일대에서 ‘1 DAY 전도집회’, 21일(월) 오후 7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통일광장기도회, 23일(수) 오전 11시 시온성교회에서 교계지도자 연합기도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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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동서대, 여성가족부 청년여성 경력개발지원사업 선정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추진하는 ‘2016년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은 여가부와 교육부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젠더의식 강화, 개인별커리어개발, 여성 특화 직무능력훈련 등 청년 여성의 커리어개발을 강화함으로써 청년 여성의 중장기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선정대학은 △동서대 △동의대 △경북대 △광주대 △충남대 △아주대 △강릉원주대 △충북대 △원광대 △순천대 △영남대 △창원대 △제주대이다. 선정 대학들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대학별 5000만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동서대 조경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은 “따뜻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여성인재 양성을 목표로 동서대 여대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여성, 예비여대생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여성에게 특화된 경력개발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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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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