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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제2기 양산성시화운동본부 출범
    양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연철 목사)는 지난 2월 21일(주일) 오후 3시 양산삼양교회에서 ‘제2기 양산성시화운동본부 출범 연합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본부장 최요한 목사(양산밀알선교단)의 사회로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가 설교, 신수인 목사(양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와 나동연 양산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양산지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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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5
  • 통합 부산 3개 노회연합 교사 컨퍼런스
    예장통합 부산지역 3개 노회(부산, 부산동, 부산남)가 제19차 연합 교사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4일(주일)부터 26일(화)까지 가야교회(박남규 목사)에서 ‘다음세대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사 컨퍼런스에는 456명의 교사들이 등록, 참석했다. 첫날 박남규 목사를 강사로 개회예배를 가진 후 장종택 전도사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김태영 목사를 강사로 교사 부흥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부서별 선택 특강(유치부 : 김은혜 목사 ‘말씀을 먹이는 교사’, 아동부 : 안효찬 목사 ‘삼미(三味)를 통한 교회학교 부흥하기’, 중고등부 : 유병철 목사 ‘다음세대 사랑이면 충분합니다’)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오전 특강은 마중물교육공동체 대표 문재진 목사가 ‘넓은 그늘이 되어주는 교사’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오후에는 현장에서 수고하는 세 명의 교역자들을 초대해 경험을 나누는 ‘주님! 우리는 사역자입니다’를 진행해 현장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부산동노회 교육부는 “칼바람의 추운 날씨 가운데 수고하신 가야교회 주차도우미와 식당봉사자들과 3개 노회 교육자원부 임원들과 각 노회 교사 연합회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부산지역 다음세대가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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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5
  • 10주년 맞은 21세기포럼, 2대 이사장에 강판녕 장로 취임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은 지난 2월 22일(월) 낮1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이사장 취임식 및 제39차 정례포럼을 열었다. 임현모 상임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식은 강정웅 목사(대연중앙교회)가 기도, 홍순모 부이사장이 신임이사장 강판녕 장로에게 이사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 홍순모 부이사장(왼쪽)이 강판녕 신임이사장(오른쪽)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날 제2대 신임이사장에 취임한 강판녕 장로(대연중앙교회)는 인사말에서 “21세기포럼이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의 사업을 검토하고 평가하여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면서 “장성만 박사님과 함께 포럼을 설립하고 관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장 박사님께서는 소천하시기 이틀 전까지 포럼을 돌볼 만큼 심혈을 기울여 기초를 닦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단체가 되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구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축사에서 “21세기포럼이 10년을 지나 새롭게 출발하는 것에 대해 축하를 드린다. 교계와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강판녕 장로님께서 끝까지 헌신하며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대단하다. 앞으로 위로와 격려, 희망을 주는 21세기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1세기포럼 제2대 이사장 강판녕 장로 이어진 제39차 정례포럼은 남일재 이사의 사회로 박찬종 변호사(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전 국회의원)가 강사로 나섰다. 정치원로로 유명한 박찬종 변호사는 ‘한국정치의 향배, 정당과 국민’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변호사는 헌법 수호를 강조하며 다가온 413 총선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강연 이후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총선 이후의 정계 흐름과 대선에 대해 질문하며 박 변호사의 견해를 들었다. ▲ 정례포럼 강사로 나선 박찬종 변호사 한편, 21세기포럼은 故 장성만 박사의 장남이자 현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을 이사로 영입하고, 이날 장 총장에게 이사패를 전달했다. ▲ 강사 및 이사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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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부산영락교회 박영희 원로장로 별세
    ▲ 故 박영희 장로 박영희 원로장로(부산영락교회)가 향년89세로 지난 18일 소천했다. 낮 12시 30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한 故 박영희 장로는 부산내과의원 원장을 지냈으며, 부산영락교회 모자원과 부산기독의사회를 세워 결손가정 자립과 빈민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부산기독교문화회를 창립하는 등 기독교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지난 2006년 (재)21세기포럼 제1회 문화대상 문화예술부문에 수상했다. 장례식장은 부산 보훈병원 102호이며, 발인예배는 2월 20일 오전 5시 30분 보훈병원에서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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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부기총 이성구 대표회장, 임시총회 수락
    부기총 자문위원과 정관개정위원이 19일 오후 1 30분 부기총 사무실에서 모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는 “자문위와 정관개정위원들이 원한다면 임시총회 소집을 못 할 이유는 없다”면서 3월 11일 혹은 17일 중 임시총회로 소집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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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부산복음화운동본부 특별 전도 세미나
    ▲ 지난 17일 순복음금정교회에서 가진 특별전도세미나에서 안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신앙간증과 복음전도 노하우를 공개했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가 지난 2월 17일(수) 순복음금정교회에서 특별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는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가 나와 자신의 신앙간증과 복음전도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두 번의 세미나와 헌신예배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본당 1, 2층을 모두 채울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운집했다. 안호성 목사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전 10시에 시작된 세미나는 오후 3시까지 이어졌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으며, 전도에 자신감이 붙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014년 12월 창립된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나라사랑 영혼구원’이라는 주제로 매달 기도회와 거리전도를 펼치고 있다. 특히 평신도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은퇴한 은퇴목회자들도 동참해 직접 거리전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도에 대한 특별한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하는 세미나도 갖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구덕실내체육관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창립 1주년 기도대성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최근 부산교계내에서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가장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할 정도.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홍준 목사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발족한 것은 부산의 축복”이라며 “부산에 교회마다 전도운동을 체계적으로 일으키는 운동이야 말로 목회자를 살리고,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부산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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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부산장신대,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 부산 수석 배출
    부산장신대학교(총장 김용관)가 2016학년도 초등특수교사 임용시험에 8명이 합격했으며, 작년의 강원도 차석에 이어 또 다시 부산 수석자를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합격자는 부산에서 윤경혜(수석), 최자영, 윤현정, 경남에서 이은지, 박대성, 신애리, 충북에서 소예지, 전남에서 김진경 등 총 8명으로 입학정원이 20명인 점을 고려할 때 괄목할만한 성과이다. 이번 성과는 수업역량 강화 및 통합교육 역량 강화 등의 현장중심으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김용관 총장과 교수 및 동문 선배들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 부산장신대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교내의 산학협력기관인 와스쿨을 통해 특수교육이 필요한 지역 내 초등학생과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접 학습지원 및 정서지원을 함으로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특수교사로서의 자질 및 실무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고 있다. 부산 수석인 윤경혜 학생은 “임용고시를 위해 학과에서 체계적인 지원과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고, 특별히 선후배 간 멘토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서 학교적응이나 유대감 형성, 학습에 도움은 물론 졸업 후 진로까지도 이어지는 인연에 큰 힘이 되지 않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수교육과 학과장인 김주혜 교수는 “좋은 특수교사 양성을 제일의 목표로 수업능력, 통합교육능력, 부모상담능력, 특수교사로서의 리더십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임용고시와 관련한 성과는 이러한 교육의 2차적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장신대학교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교육부 지정 교육역량강화사업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부산, 울산, 경남지역 우수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전국 사립대 최초로 반값등록금을 표방하며 100만 원대 등록금을 실현했으며, 2014년 장학금 지급률은 전국 대학 중 5위,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2014년 기준 경남 지역 4년제 대학 중 교수 국내 연구실적 및 저·역서 실적 1위를 차지해 우수한 교수진 확보를 입증한 바 있으며, 2015년 발표된 교육부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도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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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부기총 대표회장과 증경회장단 회동
    ▲ (왼쪽부터) 부기총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장로상임회장 오순곤 장로, 증경회장 박선제 목사, 증경회장 이재완 목사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회칙개정’ 문제로 인한 실무임원과 증경회장들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2일 부기총 사무실에서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와 장로상임회장 오순곤 장로, 증경회장 박선제, 이재완 목사가 전격 회동을 가졌다. 부활절연합예배가 다가옴에 따라 부담을 느낀 실무임원진에서 대화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박선제 목사는 “실무임원진에서 대화 요청이 와서 (대화에)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부기총 실무임원진 분위기는 전날 회동이 잘 되었다는 반응으로 밝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오순곤 장로는 “오해가 풀렸고, 대화가 잘 됐다”는 반응이었고, 이성구 목사도 “임시총회를 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고, (임시총회를) 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단, 19일 정관개정위원회를 소집해 대표회장이 개정위원들에게 (임시총회 불가)설명을 하는 절차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성구 목사의 사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구 목사는 “(임시총회를)안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됐다. 이것으로 그동안 오해의 갈등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증경회장들의 반응은 실무임원진 분위기와 달랐다. 증경회장 박선제 목사는 “(임시총회를 열지 않겠다는)합의는 없었다. 대표회장의 사과와 설명을 들어보겠다는 자리만 만들어졌다. 일단 들어보고, 타당성이 있을 때에는 고려하겠다는 생각은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증경회장들)의 입장은 총회가 결의한 임시총회를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증경회장도 “대표회장의 의견은 이미 언론에 나와 있다. 그것이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19일)더 큰 이유가 있어야 (임시총회 소집불가가)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자리는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이 증경회장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에 따라 부기총 내부 갈등이 봉합될지, 아니면 더 크게 확대될지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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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합신 부산노회, 유진소 목사 ‘영입’ 허락
    ▲ 유진소 목사 예장합신 부산노회가 지난 2월 11일(목) 임시노회를 열고 호산나교회 담임으로 내정된 유진소 목사를 ‘영입’하는데 허락했다. 합신 총회의 경우 타(통합) 교단 출신은 바로 ‘청빙’을 하지 않고, ‘영입’ 이후 ‘청빙’ 과정을 거친다. 유진소 목사 같이 타 교단 출신의 경우 ‘단독목회 7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의 경우 노회의 영입위원회 심사를 거쳐 노회의 결의를 통해 영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 목사는 20년 단독 목회를 해왔기 때문에 영입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다. 하지만 유 목사가 바로 담임목사로 시무할 수는 없다. 합신의 경우 ‘임시목사로 2년 시무한 후 그 교회의 청빙을 받고, 노회의 위임을 받은 자’ 만이 담임목사가 될 수 있다. 유진소 목사가 호산나교회 청빙을 받더라도 2년 동안 임시목사로 시무해야 되며, 2년 후 공동의회를 통해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야 정식으로 담임목사직을 수행 할 수 있다. 하지만 임시목사라도 담임목사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게 교단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노회 안에서 임시목사로 분류되지만, 교회 안에서는 실제적으로 당회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 호산나교회는 ‘유진소 목사 청빙 준비 위원회’(위원장 박동호 장로)를 구성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유 목사의 설교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유진소 목사 모셔오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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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6
  • 2016년 부산지역 부활절 연합예배 일정 확정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가 주최하는 2016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일정이 확정됐다. 3월 27일(주일) 오후 2시 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부산이여 일어나라’(부제 : 부활, 생명, 사랑)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강사로는 부기총 34회기 대표회장을 지낸 바 있고, 감리교 삼남연회 감독 출신인 정양희 목사(해운대온누리교회)로 결정됐다. 준비위원장 박성호 목사는 “전국에 유명한 목사님이 많으시지만, 우리지역에서 현재 시무중이고, 부기총을 섬긴 경험이 있는 인물을 찾았다”며 정양희 목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부활절연합예배와 때를 맞춰 다양한 축제들이 함께 개최된다. 대표회장 이성구 목사는 “부활절이 기독교 최대 명절인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연합축제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월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1 DAY 거리전도’ 등이 펼쳐진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운동에 동참교회를 신청 받아 헌혈기관이 주일 교회를 방문해 헌혈을 실시하는 연중무휴 캠페인이다. 부기총 사무총장 박은수 목사는 “교회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찾아본 결과 헌혈운동이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현재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 혈액은 한 번에 몰리는 것 보다, 연중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짝 행사가 아닌, 연중무휴로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 DAY 거리전도’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와 함께 부산의 번화가인 부산역, 광복동, 서면거리에서 거리전도운동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이후 세 곳에서 전도하는 팀이 부산역에 모여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통일광장기도회에 동참하는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 3월 21일 부산진역에서 노숙자 짜장나눔축제를 가질 예정이며, 작년처럼 부활절 행사 당일 날 ‘다음세대 청소년 집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특히 부기총이 추진하는 행사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부활절 메시지 통일’이다. 부기총에서 부활절 관련 공동말씀(종려주일설교문, 부활주일설교문 각 2편)과 부활절 축제를 준비하는 공동기도문을 배부해 부활절 당일 전까지 부산의 전 교회에 사용을 요청토록 할 계획이다. 이성구 목사는 “금년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부산교계의 연합과 공교회 의식을 강화하고, 대사회적 복음 선포의 기회로 삼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준비한다”며 지역 교회의 많은 동참과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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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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