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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의대, 2025학년도 정원 100명으로 증원
    20일 정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의대 증원분 2000명 가운데 비수도권 대학에 1639명, 경인지역 대학에 361명을 신규로 배정했다. 서울지역에는 한 명도 배정하지 않았다. 고신총회는 한국교회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교단이다. 금번 고신의대는 24명을 신규로 배정받아 기존 76명을 더해 2025학년도 의대정원이 100명으로 조정됐다. 의대 관계자는 “100명 정원은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숫자”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고신의대 학생들 대부분도 휴학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관계자는 “(학생들이)수업에 복귀하지 않아 현재 개강을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3월 25일 개강일정을 통보했지만, 학생들이 복귀할 가능성이 낮아 개강 연기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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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5천 500명 어머니들의 눈물의 기도
    제13회 어머니금식기도회가 3월 1일 수영로교회에서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금번 어머니금식기도회는 서울과 대구, 강원 등 전국 30개 도시 마마클럽 회원들과 부산지역 마마클럽 회원 등 총 5,500여명이 참석했다. 기수단입장과 개회선언으로 문을 연 어머니금식기도회는 마마클럽 대표섬김이 조금엽 권사의 주제성구 선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 목사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박 목사는 “여러분의 기도가 나라와 민족, 교회를 살린다. 기도의 전사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우리교회)와 마마클럽(나 자신) △가정과 다음세대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 선교와 열방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는 “우리는 선배들에게 ‘기도하는 민족’이라는 엄청난 신앙유산을 받았다. 그러나 이 유산이 다음세대에게 이어질지 걱정스럽다”며 “우리의 기도가 (지난날 선배들보다)식은 이유는 ‘내가 원하는 것’, ‘응답받는 수단’으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 목사는 “기도는 우리 마음대로 하면 안된다. 주님을 따라 해야되고, 모든 것은 주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한 후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2024 해운대성령대집회’를 9월 8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어머니금식기도회를 시작으로 6월 6일 ‘아버지금식기도회’와 7월 14일 ‘기도대성회’, 8월 14일-15일 ‘코스타 월드캠프’, 8월 15일 ‘전체준비기도회’ 등 주요 징금다리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9월 8일 ‘해운대성령대집회’를 통해 모금된 헌금은 2025년 1월(20일-22일) 전 세계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2025 청소년 월드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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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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