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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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나의고백>이라는 싱글앨범을 통해서 찬양사역을 시작한 우미나 씨는 보컬트레이너, 방송진행자, 솔리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역자입니다.
 
처음에는 사역에 대한 마음이 사실 전혀 없던 평범한 성도였지만, 사역을 하면서 ‘주님과 더 가까워지며 그 마음을 배우기 때문에 찬양사역자로 삼으셨구나’라는 확신이 들어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개척교회를 섬겼습니다. 우 씨는 “개척교회에서 부흥을 꿈꾸기보다는 먼저 십자가의 용사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서야겠다며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으로 인해 주님은 그 곳을 부흥시켜주셨는데, 이런 간증을 통해 작은 교회를 섬기면서 힘든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고 힘이 되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작은 개척교회 위주로 사역을 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모이는 곳에서 간증을 나눕니다. 자주 부르는 찬양은 한웅재 목사님의 <그 나무 아래로>라는 곡을 편곡을 했는데, 그 곡을 부른 영상이 화제가 돼 그 영상을 보고 연락이 많이 오고 있어, 어딜 가든 청중들은 그 곡을 부르는 우미나 씨를 많이 좋아하십니다.
서울에서 사역을 위해 부산 고향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렸다고 합니다. “왜 내려가느냐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태어난 곳이자 하나님이 보내신 이 지역을 섬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사역을 하면서 곳곳에서 만나는 선배사역자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중심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우미나 씨는 하나님이 사용해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찬양을 통해서 잘못된 길을 걷는 자들이 하나님 품으로 오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을 일깨웠으면 영혼을 살렸으면 하는 소망을 품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현재 극동방송에서 ‘우미나의 <소울터치>’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야시간 방송으로, 청취자들이 사연과 듣고 싶은 찬양도 보내주시면 힘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찬양사역을 하기 전부터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현재 브니엘예술고등학교에서 보컬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 외의 곳에서 ‘Self. Vocal. Training’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컬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 문화사역자 집회 소식>
1. 디아코노스 연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기간 : 2017년 3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약8주)
- 장소 : 극단 디아코노스 연습실
- 모집인원 : 6명
- 수강료 : 180,000원
- 문의 : 석지철 간사 (010-3229-0889)
 
2. 크리스챤 리더쉽 아카데미
- 모집대상 : 기독청년이면 누구나
- 기간 : 2017년 3월 16일 ~ 6월 1일, 매주 목요일 오후7시30분
- 접수기간 : 2017년 3월 15일 마감
- 접수방법 : CLA 홈페이지에서 접수 http://cla.modoo.at
- 위치 : 서면드림스퀘어
- 수강료 : 100,000원
- 문의전화 : 070-8860-1464, 010-2388-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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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를 소개합니다] 우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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