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방영백목사 copy.jpg
  종교의 시작은 두려움이며 특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옛날 원시시대에 두려움 때문에 귀신을 숭배하게 되고, 갑자기 호랑이나 곰 때문에 죽을 뻔 했다면 두려움 속에서 호랑이와 곰의 형상을 만들어서 신으로 숭배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위험에 처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난 영웅을 보면 그 영웅이 늘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신이라 생각하여 그 영웅의 동상을 만들어 숭배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도 돈과 권력에 대한 두려움과 욕심으로 귀신과 해와 달을 숭배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만나게 된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며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것이다. 예수가 참 신이며 하나님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진리이시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증거하고 있다.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마음으로 믿어져야 한다. 마음으로 믿어지기 위해서는 진리는 이해에 속한 것이기에 자유를 갖고 이해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서만 받아들일 수 있다. 예수가 주이신 것을 간절한 원함을 갖고 말씀을 묵상하며 찾고 찾으면 어느 날 믿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내 속의 주인이 주님이 되는 것이다. 주님이 주인이 된다는 말은 내 삶 속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이나 돈 때문에 두려움이나 서운함, 미움, 적개심이 내 속에 자리 잡고 있지 않게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주를 받아들인 다음에는 주를 시인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주를 시인한다는 것은 주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행동으로 삶을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결심은 다 한다. 그러나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경에서 보면 귀신도 예수가 구원자인 것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모습은 거짓과 악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인 것을 시인하지 않은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이해는 했으나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자신의 거짓과 악을 드러냈던 것이다. 이를 볼 때 진리를 아는 것과 진리대로 사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시인한다는 말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이며, 선을 행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사랑이며 진리이시기 때문이다. 사랑과 진리가 겉으로 드러날 때는 사랑의 행동으로, 선함으로, 밝음으로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승진할 기회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하자. 이 때 이 기회를 내가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하고, 거짓과 악을 눈감아 주면서 돈을 받아야 하고, 나는 이익을 보지만 누군가는 고통을 당해야 한다면 이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이 주를 시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반대면 주를 시인하지 않는 것, 즉 부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께서는 “네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너를 시인할 것이요. 네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끄러워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너를 부끄러워할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주를 시인하라는 말은 사랑과 진리와 선을 받아들이고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내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먼 후일 죽어서 저 세상 갔을 때 처음 가는 영의 세계라 두려움과 막막함에 처해 있을 때 주 예수께서 찾아오셔서 “이제 안심하라. 내가 바로 네가 주로 믿고 사랑했던 예수다. 내가 바로 이곳의 왕이다.”라고 하시면서 나를 받아주시고 알아주시면 얼마나 안심이 되고 감격스러울까? 그러므로 이 땅에서 삶을 살면서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갈림길에서 사랑과 선을 선택하고 행하면서 주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공칼럼] 주를 시인하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