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5-28(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낳고 있다. 이단 논란이 있는 변승우씨를 회원으로 받아들였고,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CBS를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하고, 가는 곳마다 정치적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기독교하나님의성회(광화문) 총회장소를 찾은 전광훈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기총은 북한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 1천만 명 서명운동을 통해 결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MBC 스트레이트라는 프로가 '한국당은 200석, 목사님은 유세 중' 편을 통해 전광훈 목사의 최근 동향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전광훈 목사는 황교안 대표에게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200석을 못 채우면 국가가 해체될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황교안 대표를 보내 주어 자유한국당 대표로 세워 주었다. 이승만·박정희 다음으로 세 번째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노골적 지지를 밝히는 부분과 그의 발언 등을 통해 정치적인 행보 등을 조명했다.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과 정치적인 성향도 이해되지만, 말과 행동이 결코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결과가 못된다”며 “오히려 황 대표를 더 힘들게 만드는 꼴”이라며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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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행보에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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