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주관한 2020년도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카페창업동아리 회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을 대표해 3명이 참가했으며, 부산지역 장애인바리스타 직종에서 금상(오성진), 동상(신일기), 참가상(이금혜)을 수상하며 복지관의 특화 사업인 바리스타 교육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대회의 금사 수상자 오성진은 올해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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