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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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최초의 성악가, 바리톤 소코가 고신대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0년 8월 31일 고신대학교 출신 피지 선교사의 도움으로 고신대학교로 유학을 온 소코. 꼭 10년이 되는 날인 9월 1일(화) 고신대학교 섬김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파송식을 하게 됐다. 이날 파송식에는 총장, 임창호 부총장, 박신현 대외협력처장, 김종은 사무처장과 함께했던 동료 직원들이 참석해 소코가 도전하는 새로운 길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며 축복했다.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와 교회, 그리고 후원자들의 섬김을 통해 사람을 키워내고 열매 맺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복음의 사명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격려와 당부를 했다.

 

소코는 “하나님이 채워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총장님과 함께했던 동료들, 그리고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교회와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홍보대사 소코로서 앞으로도 삶 속에서 찬양으로 간증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내고 한국과 피지의 희망 빛줄기가 되길 기대하며, 미래를 축복하며 위촉식을 마쳤다. 한편, 한국어교육원을 거쳐 음악과 입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교류팀에서 배운 행정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소코는 앞으로 아트앤아티스트에서 음악가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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