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은 관용의 인물이었습니다. 요셉은 아무 죄도 없이 형들에 의해 미디안 상고에게 팔려 애굽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는 애굽에서 종살이를 했을 뿐만 아니라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자신을 고통 속에 몰아넣은 형들에게 미움과 분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을 만났을 때 오히려 그들의 마음을 안심시키고 위로하려 했습니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을 판 일로 인해 마음에 불안을 품을 것을 염려하여 자신이 애굽에 오게 된 것은 형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인한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형들은 야곱이 죽자 마음속에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야곱이 죽었으므로 요셉이 자신들을 해하지 않을까하는 염려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요셉에게 야곱이 죽기 전에 형들을 용서할 것을 요셉에게 유언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요셉은 그 말을 들을 때에 울며 형들에게 두려워말라고 말하였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음을 말하면서 형들이 자신을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하셨다고 위로하였습니다. 요셉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었음을 알았기에 형들의 악행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을 때 어떠한 일도 관용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지녀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셉은 그 아비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하여 일백십 세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축복을 주셔서 에브라임의 자손 삼 대를 보았습니다. 요셉은 장수의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요셉은 임종을 맞이하면서 자녀들에게 유언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들을 권고하사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 곧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실 것임을 말하였습니다.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들을 권고하셔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 자신의 유골을 메고 가져가겠다는 약속을 하게했습니다. 요셉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은 이루어졌고, 요셉의 뼈는 세겜에 장사되었습니다. 요셉은 비록 애굽의 총리였지만 그 땅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언약하신 축복의 땅인 가나안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을 믿음의 눈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고 그 언약 성취에 소망을 둡니다. 요셉이 가졌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으로서 구원의 성취를 의미합니다. 성도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주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이 땅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요셉은 그 아비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하여 일백십 세를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축복을 주셔서 에브라임의 자손 삼 대를 보았습니다. 요셉은 장수의 복을 받았던 것입니다. 요셉은 임종을 맞이하면서 자녀들에게 유언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들을 권고하사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 곧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실 것임을 말하였습니다. 요셉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들을 권고하셔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 자신의 유골을 메고 가져가겠다는 약속을 하게했습니다. 요셉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은 이루어졌고, 요셉의 뼈는 세겜에 장사되었습니다. 요셉은 비록 애굽의 총리였지만 그 땅에 소망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언약하신 축복의 땅인 가나안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을 믿음의 눈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고 그 언약 성취에 소망을 둡니다. 요셉이 가졌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으로서 구원의 성취를 의미합니다. 성도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주님의 언약을 믿음으로 이 땅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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