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05(수)
 

김문훈 목사.jpg

인사가 만사다.

지도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지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쓸 데가 없다.

누가복음 1장에는 주의 길을 예비한 세례요한의 여덟 가지 특징이 나타난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다.

신년벽두에 이런 사람으로 나타났으면 좋겠다.

사도바울은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다. 배워서 남주자. 벌어서 섬기자.

첫째, 세례요한은 사무엘처럼 부모님의 기도 응답으로 태어났다.

세례요한의 부모인 스가랴와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오랫동안 기도하였기에 주께서 그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셔서 아들 세례요한을 주셨다. 사람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신앙적이냐는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을 말한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말아야 된다. 새벽기도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

둘째, 세례요한은 이삭처럼 남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사람이다.

세례요한은 어머니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을 때에도 마리아가 잉태한 예수님께서 가까이 올 때 기뻐 뛰어 놀았다. 남들에게 기쁨을 나누어주는 사람, 해피 바이러스가 되어야 된다. 옛말에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 피눈물이 난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 가슴에 한이 맺히게 하지 말고 흥을 돋우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 성도의 특징은 기쁨이 샘솟듯 하고, 은사를 불일 듯 하고, 청춘이 독수리 날개침 같이 하고, 사슴의 발같이 높은 곳으로 인도 받는 것이다.

셋째, 세례요한은 주 앞에서 큰 자였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가 세례요한이다. 크리스찬은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 신전인격이 중요하다. 창세기부터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이다. 사람들의 평판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 좋아야 되는 것이다. 주는 자가 복이 있고,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다. 큰 은혜를 받았으니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흘려보내는 통 큰 대인이 되어야 된다. 주께서는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

넷째, 세례요한은 나실인처럼 구별된 자였다.

구약성경에 나실인들은 엄마 모태로부터 구별되이 자랐다. 포도주나 독주를 금하였다. 하나님의 뜻은 성공이 아니고 성결이다. 가정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다. 거룩의 뜻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깨끗하고, 정결하고, 순수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구별되고, 차이가 있고, 다르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에서 주의해야 될 것은 이것저것 주워 모은 혼합주의이다. 성도는 다른 사람 어찌 하든지 나는 주의 군사가 되어야 된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 구별된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된다.

다섯째, 세례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함을 받은 자였다.

성경에 존귀하게 쓰임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들이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세와 능력을 받고 증인의 삶을 감당할 수가 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때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고, 피차 복종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자녀들이 순종한다. 바나바는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자였다. 성령을 소멸하고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가 없다.

여섯째, 세례요한은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한 사람이었다.

주께서는 성도가 복음을 잘 전하도록 건강도, 물질도, 시간도 주신다. 지상 대 명령이 복음전도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의 발이 아름답다. 전도가 주께서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전도 목표를 설정하고 이름을 적고 작정 기도하면 모든 한계를 뛰어 넘고 기적의 구원 역사가 일어난다.

일곱째, 세례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사역한 자였다.

엘리야가 등장하는 구약성경 열왕기상 17장을 보면 그의 소개가 디셉 사람 엘리야가 전부이다. 엘리야는 스펙도 없고 자랑할 것이 별로 없는 농사꾼이었다. 그러나 그는 혼자서 바알과 앗세라 거짓 선지자들을 일당백 하였으며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간절히 기도해서 불로 응답받은 사람이다. 엘리야는 열심이 특심이었다. 엘리야는 엘리사라는 후계자를 잘 세웠다. 엘리야가 구약의 대표적인 선지자라면 엘리사는 구약에서 기적을 가장 많이 행한 선지자이다.

여덟째,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준비한 자였다.

예수님보다 앞서 와서 주의 길을 예비한 삶을 살았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쓸데가 없다. 성도는 부름 받고, 사랑받고, 쓰임 받는 자이다. 쓰임 받을 동안에는 죽을 틈도 없다. 주께서 부르실 때 준비된 사람은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라고 선뜻 대답할 수가 있다.

실력 있는 사람은 “ㄲ”시리즈 여덟 가지가 있다. 꿈, 꾀, 끼, 깡, 끈, 꼴, 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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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이런 사람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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