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정판술목사 copy.jpg
 
일편단심 기독교 국가 만들기 위해
부전공으로 신학을 공부하기도 해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주도한 건국대통령이자 최초의 기독교 통치자이다. 그는 청년 시절 미국인 감리교 선교사가 설립한 배재학당을 졸업한 다음 과격한 체제개혁운동에 참여했다가 실패하여 경무청 감방에 구치되었을 때에 기독교를 믿게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조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드는 것을 염두에 두고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는 수감생활 중 죄수와 옥리들에게 열성적으로 전도했다. 그 결과 그는 감금 기간에 40여 명을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괄목할 만한 전도의 성과를 올렸다.
1919년 3.1운동 이후 상해에 수립된 임시정부의 국무총리(나중에 대통령)로 추대된 그는 자기의 소망은 조국을 아시아 최초의 기독교 국가로 만드는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간 이승만은 하와이를 망명지로 삼고 그 곳에서 역시 약 5,000명의 한인교포를 상대로 기독교 전도와 교육사업을 벌였다. ‘태평양잡지’라는 월간지를 창간하여 이를 통해 한인교포들에게 애국심과 기독교 정신을 고취하는 한편 ‘한인기독학원’이라는 기독교학교를 설립하여 2세 교포들을 가르치고 또 ‘한인기독교회’라는 교회를 창립하여 그 교회 선교부장으로서 사실상 목회자 역할까지 담당했다. 말하자면 그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교포들을 애국적인 기독교인으로 만드는데 초점을 둔 독립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해방 후 1945년 10월 16일 33년만에 귀국한 이승만은 정동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1948년 5월 10일 총선 때에 서울 동대문구에서 출마하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5월 31일 제헌국회 개원식에서 임시의장으로 추대되었다. 그때 그는 그 역사적인 순간에 “오늘 대한민국 국회가 열리게 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윤영 의원님(목사) 기도를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하고 일동이 기도한 후 회무를 진행했다. 곧 의장으로 당선된 후 한번 더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했다. 7월 24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했다. 8월 15일 정부수립식에서는 “하나님과 동포 앞에서 나의 직무를 다하기로 결심하며 맹세합니다”라고 취임사를 낭독했다. 
그는 정교분리의 원칙을 지키면서도 기독교 교세 신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특혜조치를 취했었다. 예를 들면 그는 기독교를 장려하기 위해 성탄절을 국경일로 정하고 군대에 군종제도와 형무소에 형목제도를 도입하였다. 필자는 이승만 대통령을 세기적 전도자라고 칭하고 싶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함께 생각해 봅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함께 생각해 봅시다] 세기적 전도자 이승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