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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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기쁨 제8대 이사장에 나영수 목사가 취임했다. 나눔과기쁨은 지난 2월 14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준영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의 인도로 최형식 목사(나눔과기쁨 이사)가 대표기도, 박종호 목사(나눔과기쁨 안양지부장)가 성경봉독, 권태진 목사(한국기독인총연합회 이사장)가 설교, 김원진 목사(나눔과기쁨 이사)가 헌금기도, 김정성 목사(대구연합회 상임대표)가 축도했다.

2부 취임식은 황용모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의 사회로 박순오 목사(나눔과기쁨 명예이사장)와 한규성 장로(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 대표)가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어 나영수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08년 나눔과기쁨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달려왔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304명의 동역자를 세우고 사무총장으로 섬기며 전국을 순회했다. 전국의 목사님들과 함께 소외당한 이들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나누는 것은 교회의 규모가 아니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다. 저를 비롯해 부이사장단, 이사단, 전국의 본부장,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눔과기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부이사장에 김영호 목사(서울)와 조안순 목사(대전)과 취임했다. 김영호 목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사장님과 함께 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안순 목사는 인사말에서 “2009년부터 나눔과기쁨에 동참해 왔다. 기독교 전문NGO로서 이웃을 향해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원성웅 목사(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빌립 목사(통일소망선교회 대표), 김민섭 목사(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 총재)가 축사를 전하고, 박순오 목사(나눔과기쁨 명예이사장)와 이한열 회장(대한민국구국통일운동본부)이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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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기쁨 제8대 이사장 나영수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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