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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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면서 우리의 언행심사가 바뀐다.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야할까? 비비불불 하지말고 용감사 해야 된다. 이 말은 박한기장군의 부대에서 처음 보았다. 원래는 비비불불 하지말고 용감미인대칭하라는 부대의 구호였다.

 

비교하지 말라.

인간사의 모든 불행은 남들과 비교하는데서 불행이 시작된다. 사탄은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운 것으로 비교하면서 열등감, 수치감, 패배감을 준다. 우월감이나 교만한 마음도 똑같다.

주께서는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 사랑은 조건반응이 아니고 무조건적이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나를 부끄러워 하지마라. 나를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면서 열등감이나 우월감에 빠지기 쉽다. 이 세상에 부러워할만한 온전한 존재는 없다. 100점짜리 인생이 없듯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제조, 제작, 제품을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스페셜한 VIP이고, 사랑받는 존귀한 존재이다. 누구도 비교선상에 두지 말고 주님 앞에서 내 길을 걸어가라.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의 군사 되리라!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마라. 비판, 심판은 하나님만 하신다.

오늘 한국교회의 큰 병은 너무 쉽게 타인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다. 판단이 앞서면 상대를 깔보고 무시하게 된다. 남들을 판단하는 것을 멈출 때 사랑이 시작된다. 남을 가르치거나 고치려고 덤비지 마라. 누구든지 문제가 있지만, 문제가 있으니까 기도하고, 힘드니까 교회 다니고, 그러면서 변화되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판단하는 난도질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불평하지 말라.

매사에 원망하고, 불평하고, 남을 탓하고, 핑계를 대고, 이유를 찾는 사람은 답이 없다. 밖에서 답을 찾지 말고 문제 안에서 답을 찾으라. 사람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하지 말고, 문제의 현장에서 내 안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동서남북 앞뒤좌우가 꽉 막혀도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리고 위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사람 앞에서 불평을 하면 감정이 전이되고 증폭되면서 문제가 더 심각해질 뿐이니 불평은 입에 담지도 마라.

 

불만하지 말라.

다윗은 내게 부족함이 없고 내 잔이 넘친다고 하였다. 이런 시를 적었을 때가, 10년을 떠돌아다니고 노숙하고 동굴에 기어들어가고 사선을 넘나들며 제일 힘들었을 때이다. 제일 고달플 때에 주님이 나의 목자요, 요새요, 산성이시며 피난처로 삼았기 때문에 가능한 고백이었다. 사도 바울도 그러했다. 바울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내 은혜가 족하다고 고백하였다.

한날의 괴로움도 족한 줄로 알라. 포기의 축복이 있고, 내가 주인 삼은 것을 내려놓을 때 자유가 온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용서하라.

시기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먼저 용서하는 자가 어른이다.

가슴 속에 응어리를 남겨두지 마라. 누군가를 미워하면 마음에 쓴 뿌리가 생기고, 스트레스가 되고, 불면의 원인이 되고, 병이 된다. 요셉은 하나님의 큰 구원계획을 기대하면서 자기를 괴롭힌 형들 때문에 분노하지 않고 마음으로 용서하였기에 병들지 않고 용모가 아름답고 준수하여 예수님을 가장 닮은 사람이 되었다. 분노의 잔을 채우지 말라.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도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다.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신 것처럼 나도 긍휼사역을 하는 것이 사함 받은 사람의 모습이다.

 

감사하라.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을 하고 있다. 최고의 감정은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가 최고의 항암제이고 해독제이며 방부제다. 내 마음에 감사가 없다면 확실히 병든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쓴 게 약이 되니까, 신 게 몸에 좋으니까. 배은망덕 하는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은혜를 잊지 마라. 하나님 한 분만이 내 힘이 되고, 하나님 한 분만으로 즐거워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영적인 건강의 바로미터가 바로 감사와 기쁨이 있느냐 이다.

절대 감사! 평생 감사! 다만 감사!

 

사랑하라.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말없이 사랑하는 것을 배워라. 티내지 말고 생색내지 말고 자기 의를 내세우지 말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사랑하라. 엄마가 자식을 사랑할 때가 그러하다. 사랑하는 만큼 희생한다. 사랑이 묘약이다.

 

비비불불 용감사, 이 모든 것이 내 의지와 능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 충만할 때 가능하다. 주님 앞에 울고 기도할 때, 회개하면 회복이 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열매가 나타난다. 그러니 성령을 훼방하지 말고, 성령을 사모하고, 성령의 이끄심을 따르라. 그리하여 언행심사에 변화가 와서 세월이 많이 지나고 난 뒤에 살인자, 도피자였던 모세가 지면의 누구보다도 더 온유한 자가 되었듯이 우리도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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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비비불불 용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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