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고신 봄 정기 노회가 15일(월) - 16일(화) 예정된 가운데, 금년 74회 고신총회 총대숫자가 작년에 비해 42명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신총회 산하 35개 노회는 작년 개정된 헌법에 따라 총대 선정기준을 당회, 세례교인, 교회수 중에서 하나를 택해 선출기준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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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6당회당 목사, 장로 각 1인씩을 선정하고, 그 끝수가 3당회를 초과할 때는 목사, 장로 각 1인씩을 추가 파송한다. ‘세례교인’을 기준으로 할 경우 1,200명당 목사, 장로 각 1인씩 선정하고, 그 끝수가 600명을 초과할 때는 목사, 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하되, 30인을 초과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교회수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 9개 교회당 목사, 장로 각 1인씩을 파송하고 그 끝수가 5개 이상이면 목사, 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한다. 교회수로 총대수 산정 시에는 기도소를 제외한 교회수(조직교회수 + 미조직교회수)로 반영하기 때문에 미조직교회들이 많은 농어촌 지역 교회들이 다수 포함된 노회 총대들의 숫자가 늘어난다. 실제 농어촌교회 숫자가 많은 경남서부노회(8명 증가)와 경남진주노회(6명 증가), 경북동부노회(4명 증가), 경북서부노회(4명 증가), 경북중부노회(4명 증가)들의 총대숫자가 크게 증가됨을 알 수 있다.

 

작년 가장 많은 총대를 파송한 경남김해노회의 경우 30인을 초과할 수 없기 때문에 30명으로 전년대비 4명이 감소했고, 부산중부노회도 2명이 감소한 22명의 총대를 파송한다. 경남김해노회의 경우 비록 4명이 감소했지만,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 35개 노회 중 가장 많은 총대를 파송하고, 그 뒤로 부산서부노회(28명), 부산노회(26명) 순으로 총대를 많이 파송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작년 어렵게 노회존속이 유지된 강원노회와 교세가 약한 제주노회는 노회 최소 총대수를 적용한다. 노회 최소 총대수는 목사, 장로 각 3인이다.

 

금년 74회 총 총대숫자는 노회별 총대수 536명과 통합총대(구 특별총대)가 합해져 약 56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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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총대숫자 전년대비 42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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