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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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부기장총 제28회기 정기총회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부기장총) 제28회기 정기총회가 20일 오전 11시 대연교회(전승만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차기대표회장 박남을 장로의 사회로 공동회장 박영규 장로의 기도와 대연교회 전승만 목사의 말씀이 있었다. 전 목사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부산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는 사무총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김상권 장로(부산교회총연합회 상임고문), 양원 장로(부기장총 증경회장단 회장)의 격려사, 엄정길 목사(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 공인철 장로(부산남노회 장로회장)의 환영사로 진행됐다. 3부 회무처리 시간에는 대표회장 조경구 장로의 사회로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후 각종보고(감사, 재정, 사업)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차기대표회장 박남을 장로가 대표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차기대표회장은 선출하지 못하고 본회 증경회장과 명예회장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 넘겨 차기 전체임원회에서 발표하기로 했다.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박남을 장로는 “장로총연의 목적(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앙 증진 및 교회일치운동과 부산기독교 연합사업을 전개하여 교회와 사회의 봉사에 앞장)에 맞게 1년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부기장총은 작년 27회기 대표회장 선출 문제로 일부 회원들간 갈등을 유발하며 지난 한 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이날 총회에서도 사업과 재정 문제 지적이 있었고, 차기대표회장 차례인 예장고신측 인사들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차기대표회장 선출도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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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전국적으로 열려
    부산지역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대표 손현보 목사)와 비상시국부울경국민대회추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1월 18일 토요일 오후 2~4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주최측 추산 2만 5천여 명의 기독교인들과 일반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기도회는 준비위원장 박경만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손현보 목사가 인사말씀을 하였다. 이어진 메시지 및 합심기도 시간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석환 목사,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이경은 목사가 각각 메시지를 선포한 후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훈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서 “느헤미야와 에스라를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시킨 것처럼 우리가 한 마음으로 모여 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세워야만 한다”고 선포했으며, 강동명 목사는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하나님의 귀가 듣고 계신다”며 나라를 위해 눈물과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할 것을 호소했다. 박석환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념과 사상에 물들어 바른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침묵하는 교회는 죽은 교회”라며 정의를 위하여 교회가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으며, 이경은 목사는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일을 만들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역사하심, 일하심이 있도록 기도해야한다”며 교회가 국가를 위해 기도할 것을 호소했다. 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엄정길 목사로 축도 후,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와 테너 김기선 교수의 특송으로 1부 기도회를 마쳤다. 2부 국민대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1절을 제창하였다. 또 내빈 소개와 김진홍 목사의 격려사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진 시국발언 순서에는 부산통일광장기도연합 공동대표 이성구 목사,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시국발언을 하였다. 이성구 목사는 민주당을 반국가세력이라 지칭하면서 반국가세력의 폭정을 비판했다. 윤상현 의원은 “공수처, 선관위, 민노총을 대한민국 3대 검은 카르텔이라 지칭하면서 3대 검은 카르텔에 맞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한다”고 역설했으며, 3대 검은 카르텔에 맞서 대통령 탄핵을 막고 자유를 지킬 것을 호소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대통령 수사 자체가 불법이며, 내란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계엄은 불법이 아닌 반국가세력에 맞서 싸우기 위한 대통령의 적법한 결정”이라 주장하였고, “전국에서 국민들, 특히, 젊은 청년들이 일어나고 있다. 함께 나라의 미래를 지켜내자”고 호소했다. 이어진 시국자유발언 시간에는 10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청년, 육아주부 등 부산에 사는 평범한 시민들이 발언하였으며, 부산 연제구의회 국민의힘 김기준 의원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민주당의 횡포와 입법독재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으며, 이기명 청년은 “민주당의 폭주로 나라가 위태롭다. 지금은 젊은 청년들이 일어나 우리들의 미래,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때”라 말하며, 대통령을 위한 기도와 국가를 위한 기도가 멈춰선 안 된다고 전했다. 시국자유발언 시간 후,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취지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브라이트 부산 우파 모임 대표 남녀 두 청년이 취지문을 낭독하였다. 이어서 부산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송영웅 목사의 인도로 참가자들이 구호제창을 하였고, 엄정화 교수와 김기건 교수가 특송을 한 후, 참가자 일동이 애국가 제창을 하였으며, 국가비상기도회 후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부터 부산시민공원까지 가두행진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국가비상기도회는 1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시작되어,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 대전 대전역 서광장, 인천 부평역광장, 대구 동성로 중파 앞, 전북 오거리문화광장에서도 열렸다. 기도회는 위 지역에서 계속하여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포항은 영일대광장에서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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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정체성·위상 회복에 최선”
    지난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8대 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로부터 단독 후보로 확정된 고경환 목사(순복음원당교회)가 13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한기총 정체성과 위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시간에서 고 목사는 “한기총은 1989년 한경직 목사님을 중심으로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한국교회를 좌익과 이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세워졌다”며 “한기총은 한국교회 유일한 대표기관으로 한국교회를 대변하면서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였다”고 했다. 그는 여기에 故 한경직 목사를 비롯해 故 조용기 목사 등 지도자들의 헌신이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고 목사는 “그런데 어느 순간 한기총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이들로 인해 한기총의 위상이 떨어졌다”며 “그런 환경에서도 꿋꿋이 한기총을 지키고 한기총의 옛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신 대표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실행위원, 회원 목사님들로 인해 다시 회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난파선처럼 되었던 한기총이 이제 다시 한국교회를 대변할 수 있게 회복이 된 것은, 한기총을 끝까지 지키신 모든 회원분들의 노고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창기 한기총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마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말씀드렸듯 한기총이 한국교회 유일 대표기관으로 시작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잘 대변해 왔지만, 안타깝게도 어느 순간 신뢰가 많이 떨어졌다”며 “하나의 배는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바다 한가운데 난파선을 회복시키기는 힘들다. 대표회장님들을 비롯해 회원들이 끝까지 지키시고 회복시켜 왔는데, 한기총이 예전처럼 한국교회를 위해 멋지게 출항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기총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선 “현재 한기총이 정부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소 제한적이다. 한기총은 정부에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사회에 신뢰할 만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단합된 모습이 필요하고, 소속 교단과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그러려면 분명한 명분, 자부심과 보람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투명하게 일을 진행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또 “한기총은 보수를 지향하지만, 비상식적 목소리는 위상과 신뢰가 깎일 수 있다. 보수가 아닌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며 “사회에서 신뢰를 회복하려면, 한국 사회가 박수 치고 응원해 줄 일들을 많이 해 나가야 한다. 다툼이나 이권, 분란이 아닌 선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사회로부터 큰 박수와 응원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기관 통합 문제에 대해선 “분열은 쉽지만, 통합이 쉽진 않다.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언제든지 만날 의향이 있고, 어떤 대화도 나눌 수 있다”며 “한기총은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관인 만큼, 비상식적 통합 제의에는 응할 수 없다. 한기총의 역사성과 정체성, 자부심을 잃지 않는 통합이 추진돼야 한다. 누가 봐도 상식적인 통합의 길로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권한 비대화와 1년간 운영 방안에 대해선 "대표회장직을 높은 자리라고 여기지 않겠다”며 “모든 교단·단체 회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운영을 하고 싶다. 이를 위해 1년에 두세 차례 영성 기도회를 갖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WEA 문제에 대해선 “한기총 정관에는 ‘종교다원주의·혼합주의에 반대한다’고 돼 있다. WEA든 어디든, 그 어떤 단체도 정관에 반한다면 반대 목소리를 내는 것은 회원이자 대표회장으로서 당연한 것”이라며 “어떤 단체가 정관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경우, 정관에 맞는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경환 목사는 에콰도르 하나님의성회 신학교와 미국 영산신학원을 졸업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미국 베데스다대학교에서는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순복음원당교회 위임목사,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공동회장, 사단법인 하나님의성회한국선교회 이사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오순절) 총회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과 고양시덕양구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한기총 제36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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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부산영락교회(영락복지재단), 부산서구청에 컵라면 1,004박스 전달
    부산영락교회 산하 영락복지재단(대표이사 윤성진)에서는 연초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부산서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컵라면 1,004박스를 전달했다. 윤성진 영락복지재단 이사장은 “좀처럼 나이지지 않는 경기 침체가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점점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더구나 이런 상황에서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어 참으로 안타까 움을 느낀다. 이럴 때 일수록 교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 다.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번 성금에 이어 소중한 물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랫동안 서구에서 함께 해온 부산영락교회의 이러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함께 이 지역을 잘 보듬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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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고신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로봇유방암수술 250례, 유방입체정위생검 300례 돌파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 유방센터가 비수도권으로는 최초로 로봇 유방암수술 250례와 유방입체정위생검 300례를 돌파했다. 지난 2023년 지방의료기관 최초로 로봇유방절제술 100례를 돌파한데 이어 고신대병원은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의 유방암 로봇수술 참관센터로 지정되어 국내 기관은 물론 해외 기관을 대상으로도 참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누적건수 200례를 돌파한 김구상교수 외에도 정성의, 최진혁 교수 등도 함께 최근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150례를 추가하여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유방외과 정성의 주임교수, 김구상 교수, 최진혁 교수와 성형외과 박진형 교수, 이형석 교수, 김윤수 교수가 함께 팀을 이루어 로봇 유방암수술과 함께 유방재건수술을 진행함으로 종양학적으로 안전할 뿐 아니라 미용적 효과까지 극대화하여 높은 환자만족도를 얻고 있다. 고신대병원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유방입체정위생검 300례를 돌파했다. 유방입체정위생검(Stereotactic biopsy)은 초음파상 잘 보이지 않거나 저명하지 않은 병변이나 유방촬영상에서는 미세석회나 구조왜곡으로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 전신마취하 유방절제를 통한 조직검사가 아닌 국소마취하의 조직생검을 말한다. 획기적으로 시간이 단축되고 통증도 크게 완화되어 환자중심의 조직검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21 SISSO (서울국제종양외과학회)에서 고신대병원 김구상 교수팀은 '미세석회에 대한 디지털 단층촬영 유도하 진공보조하 입체정위 유방생검술의 혁신적인 우월성연구–기존의 수술방법과의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여 학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2023년 12월, 200례를 돌파했던 고신대병원은 1년만에 100례를 추가하여 부울경 지역에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거둬 유방입체정위생검의 선두주자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유방외과 김구상 교수는 “한양대, 경희대, 단국대병원 등의 교수진들이 방문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계속해서 타병원에서도 교육문의가 오고 있다”면서 “고신대병원이 유방입체정위생검을 선도하여 우리나라 지방의료의 경쟁력을 재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 것”이라 평가했다. 최종순 병원장은 “로봇유방암수술과 입체정위생검 등 앞선 최첨단 의료기술로 지역대학병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해 감사하다”며 “유방센터 의료진들의 수고와 노력이 환자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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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동서대, 22회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대학’ 수상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대학으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한 해를 결산하는 이 대회는 2024년 한 해에 상영된 영상광고들 중에 왕중의 왕을 가리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상광고 축제이다. 동서대는 ‘올해의 광고대행사’ 이노션과 함께 올해 전국대학 광고홍보학과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낸 ‘올해의 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또한 YOUNG CREATIVE AWARDS에서 금상, 동상 3작품, 파이널리스트 3작품이 수상하고, ‘올해의 교수’로 류도상(동서대) 교수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서울영상광고제는 대한민국의 영상광고를 일반 네티즌 34만여 건의 투표수와 1만8천 심사평(30%), 2차 72명의 전문심사위원단(30%),최종 21명의 본상 심사위원단(40%)이 까다롭게 심사했다. 모든 수상작은 TVCF 홈페이지와 서울영상광고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상 수상작 “Crocs Check”는 문기현, 조현민, 권은경, 홍명윤, 강동호 학생, 동상 수상작 “Safety Expiration date Sticker”는 성민선, 송다은, 문형빈, 양준혁 학생, “Michelin Zone ”는 이정언, 홍다빈, 김시은, 최지혁, 오준영 학생, “글리치”는 김가영, 조민웅, 윤현수, 이재혁, 박동희 학생이 주인공이다. 이번 수상작품 들은 LINC3.0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IFS 수업과 창의적문제해결수업(광고홍보), 아이데이션융합실습(광고홍보+소프트웨어) 융합수업의 결과물이다. 금상 수상작품 “Crocs Check”는 아동범죄예방안전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40초 마다 한 명의 아이가 사라진다. 아동 실종의 대부분은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일어나며, 부모는 아이를 찾으러 돌아다니지만 아이 또 한 움직이기 때문에 서로의 위치가 엇갈리면서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신호등의 RED/GREEN LIGHT를 활용해 실종을 예방하는 아이디어이다. 조현민(시각디자인 전공)씨는 “수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배우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소중한 경험이었고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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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미국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 발전기금 7,500달러 전달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강학구)가 2024년 12월 23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7,500달러(한화 10,832,000원)을 전달했다.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는 1975년에 설립되어 한인 1세 교포 선교를 시작으로, 차세대 신앙 교육에 헌신하며 복음의 사명을 실천해왔다. 강학구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한국과 세계를 넘어 다음 세대를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인재를 양성하기를 기도하며, 이번 기금이 그 사명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이정기 고신대학교 총장은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와 강학구 목사님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기금은 복음적 인재 양성과 세계 선교를 위한 교육에 사용될 것이다. 신앙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며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고신대학교와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과 선교 사역의 가치를 나누며, 복음적 사명을 실현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의 이러한 나눔은 고신대학교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세우는 데 큰 격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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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 한국 신학교육의 문제점, '현장 중심의 교육 부재'!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넘버즈 271호>를 통해 '목회자의 신학교육 인식'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신학교육의 문제점(담임목사), ‘현장 중심의 교육 부재’! 우리 연구소에서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자의 신학교육 인식 조사’를 실시하여 이번 넘버즈를 통해 발표한다. 본 조사는 신학교육에 대한 목회자들의 다양한 인식을 분석하여 한국교회와 신학교육기관, 각 교단이 무엇을 보완/개선해야 할지 점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 신학교육의 문제점(1+2순위)에 대해 담임목사는 부목사 대비 ‘현장 중심의 교육 부재’를, 부목사는 담임목사보다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이해 부족’을 선택한 비율이 높게 나타나 두 집단 간 인식의 차이를 엿볼 수 있었다. 담임목사 정규 신학교육 만족도, 5점 만점에 3.5점으로 낮아! 목회자들에게 정규 신학교육 만족도를 물어보니, 담임목사의 경우 정규 신학교육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5점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난 점이 주목된다. 부목사의 경우도 3.7점으로 높지 않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 목회자에게 필요한 신학교육, ‘예배/설교 연구’와 ‘성경연구’! 현재 목회자에게 필요한 신학교육이 무엇인지를 물은 결과(1+2순위), ‘예배/설교 연구’(42%)와 ‘성경연구’(40%)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그룹/양육’, ‘상담/목양’, ‘인문학 연구’ 등의 순이었다. ‘소그룹/양육’이 3위로 ‘성경연구’에 이어 높게 랭크된 점이 주목된다. 목회자 대부분, 평신도의 신학교육 이수 ‘긍정적’으로 평가! 평신도의 신학교육에 관해 목회자들은 어떤 인식을 갖고 있을까? 대부분의 목회자(80%)는 ‘바람직하다’는 긍정적 인식을 보였고, ‘현 교회 시무기간’이 짧을수록(5년 미만 87%, 5~9년 81%, 10년 이상 69%) 긍정 평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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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5
  • 새해에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더해 줄 찬양 앨범 추천
    인피니스가 2025년을 맞아 새해에 어울리는 찬양 앨범 5개를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새로운 희망의 2025년이 밝았다. 그 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한,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에 우리에게 힘을 더해줄 찬양 앨범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마데테스워십 (Mathetes Worship) - Timeless Song Vol.1 (싱글)(음원) 스웨덴의 시인인 칼 보베르(Carl Boberg)는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의 풍광을 보고 이렇게 노래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이 시를 스웨덴 민요에 붙여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탄생했다. 사회는 놀랍도록 혼란스럽고, 삶은 팍팍하고 힘겨운 일들이 많지만 주님 지으신 세계를 통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볼 때 내 영혼이 찬양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증인 (Follower)’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마데테스워십(Mathetes Worship) 버전으로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함께 찬송해 보자. “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복음’이며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는 마데테스워십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노원에 있는 패스커뮤니티교회에서 정기예배를 갖고 있다. Planetshakers - #LETSGO (CD+DVD) 새로운 해를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찬양 앨범으로 시작해보자!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워십의 대명사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의 앨범, 제목마저 ‘#LETSGO’로 시작할 때 꼭 들어야 할 것 같은 앨범이다. 일렉트릭한 사운드, 기타와 건반의 리프 사운드,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 예배자들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모든 것들이 이 앨범 안에 가득 들어 있다.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젊은이예배와 찬양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조상신 목사는 “Planetshakers는 음악적인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그들의 기본 정신을 늘 노래에 담아내려 노력한다. 예배 팀마다 나름의 철학이 있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지만, 그들은 예배를 통해 예배자들을 일으켜 세우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또한 ‘Let’s go’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자고 예배자들을 독려한다. 이 놀라운 잔치에 동참하자고 도전한다. 예배를 통해 예배자들을 깨우고 일으켜 온 열방이 함께 주님을 경배하게 하는 것이 이들의 기본 정신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앨범 추천의 말을 전했다. 3:16 Worship - 찬양해 할렐루야 (싱글)(음원) 3:16 Worship(삼일육워십)의 2024년 네번째 앨범이자 세번째 싱글인 ‘찬양해 할렐루야’도 새해에 들어 보기를 추천한다. 하루하루 힘든 현실 속에 많은 신앙인들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신앙생활을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힘을 내기 위해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도 많아진 게 현실이다. 소위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직적’인 찬양보다 서로를 위로하는 ‘수평적’인 찬양들이 예배 중에도 많이 불린다. 이 곡을 만든 3:16 Worship의 리더 한윤정은 “하나님은 분명 약한 자들을 위로하고 그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시지만, 사람을 위로하기 위해서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전히 높임 받으시기 위해’ 존재하신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곡을 쓴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격과 감사로 살아가면서 온전한 평안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새해를 시작하기를 소망해 본다. 한재윤 - 다짐 (EP)(음원) 얼라이브교회의 담임교역자이자 예배팀 로드웨이브(Lord Wave)의 리더인 한재윤 전도사가 내놓은 ‘다짐’도 추천한다. 이 앨범에서 한재윤 전도사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길 가운데 겪게 되었던 광야의 시간을 노래한다. 그는 앨범에 수록된 ‘다짐’이란 곡에서 “가끔 힘들기도 하겠지, 때론 눈물질 때 있겠지, 하지만 나 이 길 걸어가는 이유는 나의 욕심이 아니어라, 오래 전 나를 위해 준비된 그 아름다운 소망을 향해 내 마음과 열정 나의 모든 것 다해 나 이 길을 걸어가리라”라고 ‘다짐’한다. 올 한해 우리는 광야의 시간일지, 영광의 길일지, 어떤 길을 걷게 될지 모르지만 또 새해를 시작하며 여러 ‘다짐’을 하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부디 그 다짐대로 생명의 풍성함을 얻어 포기하지 않고 주의 부르심을 따라 걸어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Passion - Roar (CD) 마지막 추천 앨범으로 워십음악의 대표 브랜드 Passion(패션)이 들려주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예배자들의 강렬한 함성이 담겨있는 ‘로어(Roar)’를 선택했다. 애틀랜타 벤츠 스타디움에서 약 65,000명의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녹음한 이 앨범은 패션의 메인 워십리더인 크리스찬 스텐필, 션 커런 등과 항상 새로운 크라우더, 그리고 힐송 유나이티드까지 함께 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워십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염민규 간사는 “아이들과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함께 보았다. 배신한 ‘에드먼드’를 대신해 죽임을 당하는 순한 어린양과 같은 사자(LION) ‘아슬란’은 사실 나니아의 통치자다. 마녀는 깨닫지 못한 죽음 뒤의 승리, 그리고 사자 ‘아슬란의 포효(ROAR)’를 기억한다. 이 패션의 ‘ROAR’라는 앨범을 듣다 보면 포효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에 응답하는 백성들의 찬양 속에 승리의 함성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는 분이시다!”라고 추천의 글을 남겼다.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께서 올 한 해도 자신을 큰 소리로 경배하고 따르는 이들을 돌보아 주시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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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부산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부산기독교자도자협의회(대표회장 박선제 목사) 2025년 신년감사예배가 13일 오전 11시 프라임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수석상임회장 박은수 목사의 사회로 재정위원장 이충협 장로의 대표기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지도자의 복’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오 목사는 “지도자는 미래를 살려야 한다. 우리(지도자)를 통해 다음세대가 복을 받고 대한민국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여기 계신 지도자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행복해 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신년하례식은 이사장 오순곤 장로의 사회로 대표회장 박선제 목사의 신년인사가 있었다. 박 목사는 “지금 우리 현실은 정치도 경제도 사회 기강도 심지어 종교계도 한마디로 엉망”이라며 “2025년 우리 모두 정신을 차리고 지도자의 시대적 사명을 잘 수행하자”고 강조했다. 이후 축사시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축하 및 축전을 보내왔고, 격려사 시간에는 나라사랑기도회 박근필 목사를 비롯한 부산지역 기독교 기관장들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신년감사예배에는 부산지역 기독교지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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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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