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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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2026 부산부활절연합예배 발대식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6일 오전 동서대학교회에서 발대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2026 부산부활절연합예배'는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상철 목사), 부산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김형근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권종오 목사), 부산교회희망연합(대표회장 송형섭 목사) 등 부산의 주요 교계 단체들이 공동 주최하며, 샘깊은교회 손석원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부산연합찬양팀, 베이스 함석헌 교수, 부산연합찬양대, 부산CBS소년소녀합창단, 고신대 태권도 팀 등 다양한 무대행사도 준비중이다. 집행위원장 조용백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는 “이번 연합예배는 '최강 능력 십자가! 부활 그 이후'를 주제로 부산의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각 교단이 하나 되어 준비하고 있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산 모든 교회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이 절실하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지역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5일(부활절) 오후 3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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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동서대 RISE사업단-SH엔터테인먼트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RISE사업단은 부산 지역 엔터테인먼트 기업 SH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지난 4일 동서대 소향아트홀에서 ‘아시아 뉴비트 인디 뮤직 페스티벌 한국 결선’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아시아 뉴비트 인디뮤직 페스티벌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한국 결선은 대경대, 호원대, 서울사이버대 학생팀 등을 포함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학 간 공유·협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동서대 RISE사업단과 S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며 총 상금 5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 재학생 2명을 ‘2026 글로벌 문화대사’로 선정하여, 이들은 오는 3월 21일 태국 방콕 제이제이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뉴비트 아시아독립음악대회 총결선 및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국제 음악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올해 아시아 대회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쳐 진행됐다. 이번 한국 결선의 우승 및 준우승 팀은 방콕 최종 결승전에 진출해 각국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글로벌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번 대회를 공동 주최한 동서대 RISE사업단과 SH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중화권을 대표하는 대형 공연 기획사인 스타네스트(Star Nest) 그룹은 향후 아시아 결선을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로 유치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 예술 축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부산에 본사를 둔 SH엔터테인먼트는 중국 틱톡 본사로부터 한국 송출 라이선스를 받아 부산발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유망 기업이며, 스타네스트 그룹은 아시아 전역에서 연간 200회 이상의 공연을 주최하고 있다. 심사위원을 맡은 오세준 동서대 교수(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이 국제 공연예술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이자, 동서대의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한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했다. 황기현 동서대 RISE사업단장(산학협력단장)은 “본 행사는 COU(CENTUM Open UIC)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기반이 된 COU 프로그램(책임교수 이현동 컴퓨터공학과 교수)은 동서대 센텀캠퍼스를 거점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이 협력하는 부산형 RISE사업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문화관광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교육·연구개발·창업 및 대형(GIGA)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며 지역 산업 혁신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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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고신대복음병원, 환자·보호자 가족의 정성 담긴 발전기금 1억 원 기탁받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3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병원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현재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암 투병 중인 배효근 환자와 그의 아내 박진숙 씨 가족이 합심하여 결정한 것으로, 특히 1년 4개월 전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박진숙 씨의 여동생, 고(故) 박미숙 씨를 기리는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가족들에 따르면, 생전에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고(故) 박미숙 씨는 의미 있는 나눔에 대한 마음을 늘 품고 있었다. 이에 남겨진 가족들은 평소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을 정성껏 돌보는 고신대복음병원의 모습에 깊은 신뢰를 느껴왔으며, 고인의 뜻을 가장 가치 있게 실현하기 위해 가족 모두가 한뜻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기부자 박진숙 씨는 "동생이 떠나며 남긴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지 가족들과 함께 오랫동안 기도하며 고민해 왔다"며, "남편 역시 현재 병원에서 암 투병을 하며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 함께 고통받는 다른 환우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진료받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전달받은 1억 원의 기부금을 기부자 가족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암 환우들을 위한 병원 시설 개선 및 의료 서비스 환경을 고도화하는 데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최종순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 가족분들이 겪으신 아픔을 이토록 큰 사랑과 나눔으로 승화시켜 주신 것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가족분들의 정성이 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병원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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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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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한국교회언론회, ‘교회폐쇄법’ 철회 성명서 발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치권은 일명 교회폐쇄법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월 9일, 무소속의 최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권칠승, 염태영, 이성윤, 서미화, 김준혁, 이건태, 김우영, 송재봉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진보당의 손솔 의원이 공동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인 일명 ‘교회폐쇄법’을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이단 단체로 알려진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적 물의를 기화로, 그간 독재적 정치권이 껄끄러운 존재로 여겨오는 기독교와 교회를 해체할 수 있는 법을 만들려는 처사는 사회적 통념이나 인류 보편가치에도 거역하는 폭거로, 결코 용납할 수없는 만행”이라며 ‘교회폐쇄법’을 발의한 의원들은 한국교회와 사회에 사과하고 즉각 법안을 철회 할 것과 그리 아니할 시에 한국교회는 애국시민들과 함께 일사각오(一死覺悟)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교회언론회 성명서 전문이다. 정치권은 일명 ‘교회폐쇄법’을 즉각 철회하라 지난 1월 9일, 무소속의 최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더불어민주당의 권칠승, 염태영, 이성윤, 서미화, 김준혁, 이건태, 김우영, 송재봉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진보당의 손솔 의원이 공동발의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인 일명 ‘교회폐쇄법’을 즉시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이단 단체로 알려진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적 물의를 기화로, 그간 독재적 정치권이 껄끄러운 존재로 여겨오는 기독교와 교회를 해체할 수 있는 법을 만들려는 처사는 사회적 통념이나 인류 보편가치에도 거역하는 폭거로, 결코 용납할 수없는 만행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지체로, 신적 기관이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생명의 모체와 같다. 세계사 이래 교회를 박해하여 온전한 개인이나 단체, 그리고 국가를 보았는가? 일명 ‘교회폐쇄법’은 입에 올리지도 말았어야 할, 금도(禁度)를 넘는 것이다. 일명 ‘교회폐쇄법’을 발의한 의원들은 한국교회와 사회에 사과하고 즉각 법안을 철회하라. 그리 아니할 시에 한국교회는 애국시민들과 함께 일사각오(一死覺悟)로 투쟁할 것임을 천명한다. (한국교회언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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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 교실 및 체육장 조성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통일부와 꿈나무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꿈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힘 있게 통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대안학교로서, 2014년에 익명의 시민이 기증한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로 개교했다.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제1호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 받아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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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기성 제120년차 총회 신길교회에서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 이하 기성) 제120년차 정기총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개최된다. 총회임원회는 지난 2월 27일 회의를 열고, 제120년차 총회 준비 등 교단 현안 문제 등을 논의했다. 임원회는 금번 제120년차 총회 장소를 신길교회로 확정하고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키로 했다. 신길교회는 총 3,500석 규모의 예배실과 600대 이상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교단 내 대규모 행사를 수차례 유치한 경험도 풍부하다. 정기총회도 지난 117년 총회 이후 3년만이다. 한편, 기성총회는 2월 정기지방회가 마무리되면서 차기 총회 임원 후보들의 윤곽도 드러났다. 총회장 후보에는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단독 추천됐고,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김원천 목사(경인, 대부천교회)와 윤학희 목사(충청, 천안교회)가 각각 지방회의 추천을 받았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로는 노수헌 장로(서울강서, 광명중앙교회)와 문현식 장로(경남서, 태평교회)가 추천을 받았고, 부서기 후보로 김이겸 목사(경북, 온누리교회)와 이정우 목사(인천서, 새힘교회)가 추천을 받아 경선에 나선다. 또 관심을 모은 3년 임기 총무선거에는 김명기 목사(전남동, 팔복교회), 송우진 목사(서울남, 강변교회 협동), 이승갑 목사(충서중앙, 용리교회)가 각각 추천을 받아 3파전이 될 전망이다. 그 외 다른 임원 후보는 모두 단독 추천됐다. 서기후보에 홍지명 목사(서울북, 호원교회), 회계 후보에 김승모 장로(대전중앙, 대전선화교회), 부회계 후보 이재동 장로(서울남, 상도교회)가 각각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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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통합, 제111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완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 제111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한진)는 지난 2월 27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예비 후보 등록 결과를 발표했다. 선관위가 발표한 중부지역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는 전세광 목사(평북노회 1985년 2월 25일 임직·세상의빛교회), 김한호 목사(강원노회 1992년 4월 24일 임직·춘천동부교회), 황순환 목사(충청노회 1992년 10월 15일 임직·서원경교회)가 등록했고, 서울강남지역 장로 부총회장 예비 후보에는 이정환 장로(서울남노회 2003년 2월 16일 임직·초대교회)와 박기상 장로(영등포노회 2004년 6월 20일·시온성교회)가 등록했다고 발표했다.(이상 임직순) 이들 예비후보는 총회 직전 춘계(봄) 노회에서 추천을 받아야 한다. 또 111회 총회 개회 60일 이전인 7월 17일 이전에 총회 부총회장 후보 최종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들 예비후보들은 등록 이후 신문의 기고 또는 연재와 인터뷰를 할 수 없으며, 후보자가 시무하는 교회 및 부대시설을 자치단체 및 기관의 예배와 집회, 총회 총대를 참석대상으로 하는 예배와 집회 장소로 제공해서는 안 된다. 후보 등록 이후 각종 행사 방문시에 후보 본인 외 4인에 한해서만 동행하는 등 총회임원선거조례와 시행세칙을 준수해야 한다. 예비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선관위는 3월 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예비 후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거법 준수를 당부하는 한편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조를 요청 할 계획이다. 또 3월 1일부터 총회선거임원 조례에 따라 불법선거 운동 감시 및 단속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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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19%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2008년부터 실시해 온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사회적 신뢰도’가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교회를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19%인 반면,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5.4%를 기록했다. 또 목회자의 정치적 발언과 정치 집회 참여에 대해 응답자의 88.5%가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기윤실이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서 교회전반에 대한 불신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회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19%에 불과했으며,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5.4%를 기록했다. ‘목회자의 정치 참여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88.5%로 응답해 찬성(6.7%)보다 1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 지도자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 또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 역시 낮게 기록됐다. ‘목회자의 말과 행동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21.1%,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73.7%가 조사됐다. 기독교인 내부에서도 33.3%가 ‘목회자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신뢰 저해 요인으로는 '교회 이익 우선 태도'(24.6%), '정치적 발언·집회 참여'(21.6%), '윤리·도덕성 문제'(21.1%)등이 상위에 올랐다. 종교간 신뢰도와 친근감 정도 비교에서도 개신교는 불교와 천주교 다음으로 가장 낮은 응답을 받았다. 눈에 띄는 것은 ‘신뢰하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이 34%라는 것. 이번 조사를 연구한 성석환(장신대 기독교와문화 교수) 책임연구원은 “여러 기관에서 제시하고 있듯 한국 사회의 탈종교화 과정에서 드러나는 객관적인 수치이며, 이때 ‘종교가 없는 사람이 종교를 가지고자 할 때 어떤 종교를 고려할 것인가?’라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당연히 개신교는 고려대상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대답했다. 기윤실은 “여론조사 결과는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와 이미지의 현 주소, 한국교회에 대해 내부적 진단과 성찰을 보여주며 동시에 한국 사회가 맞닥뜨린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상황에서 시민들의 교회에 대한 인식과 기대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한국 교회가 사회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사회의 일원이자 종교적 역할로서 어떻게 기능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자료”라며 교회의 갱신과 공공성 회복에 관심있는 교회, 목회자, 기독교인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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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한교총, 3.1운동 제107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5일(수) 광림교회에서 ‘3.1운동 제107주년 한국교회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번 예배는 민족대표 33인 중 故 이갑성 집사의 육성을 AI로 복원하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순서를 가졌다. 107년의 시간을 넘어 울려 퍼진 이 집사의 생생한 목소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인 선열들의 후손 5인을 초청해 영예패를 증정했다. 공동대표회장 정정인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설교, 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념사, 상임회장 안성우 목사(기성 총회장)의 기도, 이상규 목사(예장개혁 총회장)의 성경 봉독, 광림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규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김정석 감독은 ‘삼일운동과 기독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3.1운동은 단순한 독립운동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자유와 평등사상에 기초한 거룩한 신앙 운동이었다”라고 했다. 특히 김 감독은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기독교 사학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복음의 진리를 가르친 기독교 사학이 있었기에 우리 선조들은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고 일본 제국주의의 총칼 앞에서도 담대히 나라의 자주와 독립을 외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은 총칼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이라며, “진리 안에서 얻은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소중히 지켜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주자”고 전했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민족대표 33인 중 기독교인 선열들의 후손 중 참석한 5인에게 영예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여 대상은 김병조 목사(손자 김혁), 양전백 목사(증손 양경오), 이명룡 장로(증손 이호준), 이승훈 장로(고손 이기대), 이갑성 집사(증손 이호준)의 후손들로서 한국교회는 이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독 선열들이 남긴 신앙과 애국정신의 유산을 한국교회가 소중히 계승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후 진행된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8개 교단 총회장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를 인도했으며,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을 다짐했다. 성명서에는 “3.1운동의 비폭력·평화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복음적 가치로 민족의 화해와 통합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의 열기는 만세삼창에서 절정에 달했다. 김국경 목사(예장합동선목 총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들은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를 외치며 107년 전의 감격을 재현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애국가를 제창 후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민족대표 故 이갑성 집사의 육성을 AI로 복원하여 낭독한 독립선언서 영상은 한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교총은 지속적으로 3.1운동 정신을 선양하는 다양한 기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한교총은 오는 4월 4일 개최되는 ‘2026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기독교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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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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