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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해운대성령대집회 감사의 밤
    9.8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해 수고한 후원자와 후원교회를 위한 ‘감사의 밤’이 3일 저녁 7시 수영로교회 교육관 7층에서 개최됐다. 에클레시아미니스트리의 찬양과 권종오 목사(해운대성령대집회 진행위원장)의 대표기도, 98리뷰영상을 시청한 뒤 유연수 목사(부대회장)의 ‘내가 우리가 될 때’라는 제목의 메시지가 있었다. 유 목사는 "주님은 끊임없이 우리들을 믿음으로 보시고, 축복해 주신다"면서 "믿음을 가진 내가 우리가 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후 특별찬양과 VIP소개, 선물전달 후 박남규 목사(준비위원장), 김대환 목사(운영위원장)의 감사인사와 임석웅 목사(한국교회총연합회 전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준비위원장 박남규 목사는 "98해운대성령대집회 당일 현장에서 나온 헌금이 2억1천만원이었다"면서 "부산에서 대형 집회를 하면서 최고의 관심 속에 진행된 것으로 예산을 채워주신 하나님과 여러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교회와 후원자, 단체 소개영상뒤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전체보고 후 내년 1월 개최되어질 ‘청소년월드캠프’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행사는 이종훈 목사(운영위 기획팀)의 합심기도와 김문훈 목사(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2025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청소년월드캠프는 현재 6,000명 이상 등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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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 이단이 극성을 부리는 것은 종말의 현상이다
    최근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국립대학인 충남대에서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교주:이만희, 이하 신천지)가 수년간 동아리 전체의 임원진을 독식하면서 그 영향력을 미쳐온 것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신천지는 충남대에서 총동아리연합회를 장악하여 그 활동력을 넓혀 왔는데, 학생들은 신천지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들의 포교전략에 넘어가, 이 시대에 가장 지독한 이단에 빠졌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신천지의 이런 악행은 충남대뿐만 아니라, 충청지역의 우송대, 한남대, 한밭대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역시 국립대학인 공주대와 전남대를 포교 대상으로 삼았던 일도 있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대학 생활 가운데 동아리 활동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활력을 얻고, 선후배가 함께 어울려 학과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을 나누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이다. 그런데 신천지가 대학의 청춘들까지 자신들의 영향 아래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들의 꿈 많고 건강해야 할 대학 생활을 망치는 꼴이 된다. 참으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 학교 측은 그 실태를 낱낱이 파악하여 국립대학교가 불건전한 이단들의 포교의 온상이 되지 못하도록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야 한다. 이단들은 결과적으로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망가지게 할 뿐, 건전한 종교 생활에 훼방을 놓을 뿐이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어렵게 양육하여 대학에 보내는 것은 그들이 한 인격체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 이웃과 혹은 가정을 위하여 선(善)한 기여(寄與)를 위함이다. 그런데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규정하였는바, 신천지의 문제점은 그동안 저들에게 속아서 살았던 사람들이 얼마나 괴로움과 고통을 당했는가는 탈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신천지가 대학까지 파고 들어가 젊은 청춘들의 일생과 영혼까지 망가트리려 하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에 대하여 각 대학 측과 학부모들과 학생회 측과 지역 기독교연합회 측이 공동으로 조사하여, 이단들의 발호(跋扈)를 막아야 한다. 또 학생들도 이런 이단의 활동으로 기존의 건전한 동아리, 특히 종교동아리, 그중에서도 기독동아리의 정상적 활동에 장애를 주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지금은 종말의 때이다. 그런 현상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현상으로는 미혹과 배교와 불법의 사람과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그런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결코 피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2:12) 우리 자녀들이 이단에 빠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자리에 나가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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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부산동노회 임⦁부장 수련회
    예장통합 부산동노회(노회장 신관우 장로)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에서 임⦁부장 수련회를 개최했다. 노회장 신관우 장로는 “코로나 이후 한국 상황은 전방위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교회도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거센 세속화와 과학주의 뿐만아니라 밀려오는 다원주의와 개인주의 영향으로 속수무책으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임부장 수련회를 통해 교회를 섬기는 모든 리더십들에게 다시금 용기와 희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오전 1부 시간에는 고신측 성희찬 목사가 ‘장로회 정치원리와 복음, 그리고 노회 운영 실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성 목사는 예장고신총회 헌법해설집발간위원회 서기,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예전예식서 개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작은빛교회(창원)를 섬기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장로회 정치원리와 노회운영의 필요한 방향을 제시했다. 2부 시간에는 점심식사와 동백섬 바닷길 산책 시간을 가졌고, 3부에는 각부 소개와 가야금 연주 및 색스폰 연주등 미니음악회를 개최했다. 이후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나와 ‘한국교회 트렌드 2025’ 강의가 이어졌다. 지용근 대표는 2025년 한국교회 목회 트렌드와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저녁 식사 후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노회운영과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수련회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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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심폐소생술(KBLS-Provider) 자격증 교육과정 운영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의료계열 재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을 통해 직무 수행에 있어 요구되는 응급처치 관련 실무 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심폐소생술(KBLS-Provider)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의료인과정에 해당하는 의료·보건분야 재학생 150명 내외의 재학생들의 신청을 받아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올해 11.30(토), 12.7(토), 12.14(토) 총 3주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각각 2개반씩 총 6개반으로 운영을 한다.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교육과정은 보건의료인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미국심장협회(AHA)에서 전 세계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이며 구조자 성인 기본소생술, 자동제세동기와 백마스크 장비, 2인 구조자 성인 기본소생술, 구조팀의 조직력, 효율적인 팀활동, 영아 기본소생술, 성인 및 소아 기도폐쇄 등의 교육내용으로 보건 의료 전공 관련자들의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을 하게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료 관련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갖추게 하여 졸업 후 의료 현장에서뿐 아니라 실 생활에서도 응급상황이나 위급 상황이 발생 할 경우 생명을 살리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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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 통합 부산노회장로회 정총
    예장통합 부산노회장로회는 지난 11윌 17일(주일) 오후 5시 대연교회에서 장로 회원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남을 장로의 사회로 진행해 김은대 직전회장이 기도, 대연교회 남성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전승만 대연교회 담임목사가 ‘바울사도의 손수건’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 목사는 “세상은 여기 저기에 애통하고 탄식하는 소식이 들려온다. 1907년 부산진교회가 대연동 못골 동네에 대연교회를 개척했다. 지난 기념비적인 날에 대연교회 온 성도들이 과거 개척한 믿음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진교회까지 걸어간 것을 기억하면서 부산진교회까지 걸어갔다. 예배를 위해 긴 시간 걸어가 함께 예배보았던 그 광경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라마의 통곡과 같이 울며 손수건을 적시는 세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온 교우들이 그 아이들의 부모와 삼촌, 형님이 되어주는 하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아름다윘다”고 말하며 바울의 손수건을 재현했다고 전해 장로들의 가슴을 울렸다. 제2부는 축하 및 내빈인사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영호 장로와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진병호 장로의 공로패 전달과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제3부 총회는 한봉익 회장의 사회로진행해 김삼문 전 회장의 개회기도와 감사보고, 사업보고를 마치고 선거관리위윈장 김은대 장로가 나와 단일 후보인 최환호 장로를 소개하고 수석부회장에 추천하여 만장일치로 받았다. 새 집행부는 다음과 같다. ▲회장: 박남을(대연) ▲수석부회장: 최환호(감천) ▲부회장: 홍성호(산성), 김지웅(구덕), 천성우(땅끝), 김광선(장유대성) ▲총무: 이철웅(항서) ▲부총무: 김영오(감만), 이금식(동산), 이승섭(영도), 이현규(김해감천) ▲서기: 김영호(문현중앙) ▲부서기: 이형(땅끝) ▲회록서기: 이진홍(대저중앙) ▲부회록서기: 김영태(부산진) ▲회계: 송근조(성덕) ▲부회계: 강홍중(김해) ▲감사: 최동길(대성), 한병권(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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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 존경받는나라 부산운동본부, ‘ODA의 획기적 증액을 위한 부산시민대회’ 개최
    존경받는나라 부산운동본부(본부장 이성구 교수)는 지난 11월 16일(토) 오후 2시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ODA의 획기적 증액을 위한 부산시민대회’를 개최했다. 공적개발원조(ODA)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제공하는 원조를 말한다. 주최측은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이다. 세계로부터 엄청난 도움을 받았던 나라에서 이제 세계를 돕는 나라가 되었다. 세계 10위 경제대국답게 획기적으로 ODA기금을 늘려 존경받을 수 있는 나라로 도약하는 운동을 시작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성구 본부장은 “2023년 들어 우리 정부는 공적개발원조,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예산을 OECD 국가들의 평균 인상액에 비해 두 배에 이르는 11% 이상 증액시킨 데 이어 2024년에는 예산을 전년 대비 1조 4,858억원 무려 31.1%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6조 2,629억원으로 대폭 확대하였다. 2030년까지 총 ODA 규모를 2019년(3.2조원) 대비 2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을 6년이나 크게 앞당겨 달성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마침 지난해 5월 <존경받는 나라 운동>이 ODA 예산 확대를 외치며 광화문에서 행진을 벌인 이후 이런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이어서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ODA 수준은 2023년 기준 으로 개발원조위원회 DAC 30개국 가운데 26위 수준으로, DAC국가 평균 1인당 206$에 비해 61$, 30% 정도에 그치고 있어서 증액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그와 함께 예산집행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의 강화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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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 통합 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정총
    예장통합 부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지난 11윌 10일(주일) 오후 5시 문현중앙교회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총대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영호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이원찬 장로의 개회기도, 정익주 목사(문현중앙교회 담임)가 ‘날로 새로워지는 남선교회’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평신도부장 최구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정기총회 사회는 회장 한병권 장로의 진행과 개회선언,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김영호 수석부회장(문현중앙교회)을 만장일치로 박수로 추대했다. 수석부회장은 류도현 장로(성현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회장과 수석부회장이 총무에 정동윤 장로(청학중앙교회)를 선임하고 다른 임원은 회장이 선임하여 발표하기로 가결했다. 이날 제28회기까지 진행한 농어촌 의료선교 사업은 중단하고 새로운 사업을 개발 추진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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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ITQ 교육과정 성황리에 마무리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최은아)는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ITQ(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 교육과정을 개설·운영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과정은 IT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되어 11월 2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8주간의 과정 동안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 다양한 IT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배양하고, 실무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ITQ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참여 학생들이 실제 업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교육 과정 중 진행된 실습은 실제 취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취업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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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열고 모금시작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 이하 구세군)이 26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4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나섰다. 2024 구세군 자선냄비는 ‘Light of Love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로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316여 개의 포스트에서 진행된다. 특히 금년은 처음으로 키오스크 모금을 비록하여 QR모금, 간편결재 가능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 등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편하고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종식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이 경우 휘슬러 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시종식 자리를 빛냈다. 지난 17일 취임한 구세군 김병윤 신임 사령관은 환영사에서 “구세군에 공감하고 감동하여 구세군 자선냄비에 동참해 준 국민들게 감사하다. 96번째 자선냄비 역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빛나는 나눔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하는 나눔 운동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928년 명동에서 시작되어 한국전쟁, 외환위기 그리고 코로나 시기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96년 동안 거리에서 사랑의 종소리를 울려오고 있으며, 연말 자선냄비를 시작으로 연중에도 정기후원과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이웃들의 필요을 채우고 있다. 한편, 부산과 경남지역은 12월 2일(월) 오전 11시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 정문 앞 광장에서 시종식을 개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교육감, 부산교계 인사 등 총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은 자갈치역, 남포동역을 포함한 15개소에 자선냄비가 설치되며, 그 외 밀양, 마산, 진주, 통영, 창원, 김해, 진해 등 경남지역 주요 도시에도 자선냄비가 설치되며,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온라인모금, 미디어모금, 기업모금, 톨게이트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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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김영동 원로목사, 복음병원에 500만원 기부
    김영동 원로목사(동항교회)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목사는 지난 11월 21일(목) 복음병원 최종순 병원장을 직접 찾아 500만원 기부금 약정서를 작성했다. 2002년 제 22대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던 김영동 목사는 부산은목교회 기도회 마중물 사역자 일원으로, 지난 4월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으며 2022년에도 고신대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복음병원이 계속해서 귀하게 쓰임받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으며, 최종순 병원장은 "전임 이사장이셨던 김영동 목사님께서 노년에 이렇게 귀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병원에 큰 힘이 됨을 느낀다. 기대하시는 만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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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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