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 >  뉴스 >  뉴스종합
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 탄생된다
-
-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 산하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가 탄생된다. 최근 부산지역 5개 노회(부산, 부산동부, 부산서부, 부산남부, 부산중부) 장로회와 울산노회장로회, 울산남부노회장로회가 만나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 발족 합의서에 서명하고 오는 11월 5일 자성대교회에서 첫 총회를 갖기로 합의했다.
합의서에는 ‘부산 울산 지역 장로회연합으로 지역 복음화에 기여’, ‘장로회 연합 사업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 확대’, ‘정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개체교회 부흥에 기여’, ‘장로 상호 간 교제와 단합을 통해 장로 개인의 신앙 증진에 기여’ 등 총 4가지 항목에 합의문을 작성했다.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정숙 장로(주례제일교회)는 “과거부터 선배 장로님들께서 울산지역과 함께 해야 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금년 초부터 기회가 되어 대화를 이어 오다가 부산과 울산지역 각 노회 장로회 회장님들이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부산울산장로회연합회가)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에는 11개 노회 장로회(경기동부, 경기북부, 경기서부, 경기중부, 서울남부, 서울서부, 서울중부, 강원, 충청서부, 추청동부)가 소속해 있는 수도권장로회연합회와 8개 노회 장로회(경남, 경남김해, 경남남마산, 경남남부, 경남마산, 경남서부, 경남중부, 경남진주)로 구성되어 있는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 5개 장로회(대구동부, 대구서부, 경북동부, 경북서부, 경북중부)인 대구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3개 노회 장로회(전남동부, 전라, 전북) 인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등이 있다. 기존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는 사라지고 9월 5일 이후부터 부산울산지역장로회연합회(7개 노회 장로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
2024-10-16
-
-
거창교회 주남선장학회 주관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
-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 주남선장학회 주관 ‘2024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가 10월 12일(토) 오전 성악, 현악, 피아노 부문 학생 77명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또 故 주남선 목사님의 발자취를 알리고, 거창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기회가 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찬영, 첼로 이윤하, 피아니스트 이동섬 3분이 심사를 맡아 수고했다. 전체대상 1명에게 장학금 2백만원, 고등부 1등 30만원, 중등부 1등 20만원, 초등부 1등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후 경연대회 1등한 학생들과 거창음악예술센터와의 멋진 협연으로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
2024-10-16
-
-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 사임서 제출, 후임 원장 10월 28일 선출
-
-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최근 사임서를 제출했다. 최 원장의 원래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하지만 최 원장은 금년 12월 31일자로 사임서를 제출하면서, 학교와 후임원장을 위해 자신의 임기를 두 달 단축하는 결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원장의 임기가 2025년 3월 1일부터 시작할 경우 신학기가 바로 시작되기 때문에 (후임원장의)업무파악과 학사일정 등을 배려한 결단으로 알려졌다.
신대원장 사임으로 조만간 총회신대원장추천위원회가 모여 3인을 추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인 중 2인을 고신대 이정기 총장이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이달 28일 새 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새 원장이 선출되면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이 될 예정이다.
-
2024-10-15
-
-
재단법인 일신기독교선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식 개최
-
-
부산 북구 화명일신기독병원이 10일, 본관7층 삼우홀에서 재단법인 일신기독교선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일신기독교선교회 인명진 이사장 외 재단 관계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축하영상), 박성훈 북구을 국회의원(축하영상), 오태원 부산북구청장, 경동건설 김정기 사장, 노아건축 이재근 대표 등 내빈과 일신기독병원 홍경민 병원장, 화명일신기독병원 김봉갑 병원장, 맥켄지일신재활병원 장철원 병원장, 정관일신기독병원 권기탁 병원장 등 재단 4개 병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일신기독교선교회 인명진 이사장은 1924년 9월 30일 경남도허가 제1호 법인으로 설립되어 현재 1,000여명의 직원들이 좌천동, 화명동, 덕천동, 정관에 4개의 일신기독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기대와 다짐을 하고, 이번 신축된 화명일신기독병원 개원을 축하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화명일신기독병원은 일신기독교선교회 재단 설립 100주년 기념병원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7층까지 11개 층 연면적 4,463㎡(약 1,350평) 규모의 신관이 지난 7월 29일 완공 후 문을 열고, 리모델링을 완료한 기존 본관을 4,206㎡(약 1,270평)을 더하여 총 2,620평 공간에 11개 진료과목, 21명의 의료진이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여성질환 중점(산부인과), 척추질환 중점(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물리치료센터), 만성질환센터(내과), 소아발달중점(소아청소년과), 건강증진센터(MRI 3.0T도입) 등 세분화한 환자 맞춤형 진료가 가능한 전문병원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24-10-14
-
-
故 조영진 사모(故 이근삼 박사) 유가족 일동,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
故 조영진 사모(故 이근삼 박사)의 유가족(아들 이신철, 이신열 딸 이선화)이 10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유가족들이 모친인 故 조영진 사모의 소천 이후 생전에 고신대학교를 사랑했던 부모님의 뜻을 따라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은 것이다. 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대표로 딸인 이선화 권사가 고신대학교 총장실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아들 이신열 교수와 며느리 권수혜 교무처장이 함께했다.
故 이근삼 박사는 칼뱅주의 신학으로 고신신학의 기초를 다진 고신신학의 개척자이자 지도자이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거쳐 화란 자유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한 그는 1962년도부터 평생을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학교를 이끌었다. 그 위대한 업적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배우자, 故 조영진 사모의 기도가 있었다. 고신대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 그 시선을 구하는 기도의 눈물이 지금의 고신대학교를 만들어 온 것이다.
-
2024-10-14
-
-
대학교회,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
-
대학교회(담임목사 박신)가 10월 2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매 학기마다 꾸준히 4백만 원 가량을 고신대학교에 기부하고 있는 대학교회는 이번에 성도들의 뜻을 모아 헌금 6백만 원을 추가하여 총 1천만 원을 기부한 것이다.
박신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해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는 고신의 교회들을 보며, 고신대학교와 사명을 함께하고 있는 우리 대학교회도 평소보다 더 많은 힘과 열심을 내어 후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하게도 많은 성도님들이 뜻을 함께해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대학교회와 고신대학교는 우리 캠퍼스의 복음화를 위한 가장 가까운 동역자이다. 기부에 앞장서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24-10-14
-
-
호산나교회와 함께하는 호호마을 희망하우스
-
-
예장합신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는 지난 9월 28일(토) 주거취약계층 3가구에 대해 ‘호호마을 희망하우스’를 실시했다.
호산나교회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통해 도배, 장판, LED 조명 교체 등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동대신3동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
2024-10-14
-
-
부산제일교회, 영양케어 ‘행복한 건강 밥상’
-
-
예장통합 부산제일교회(손영규 목사)의 후원으로 고립위기 가구 10세대에 ‘행복한 건강 밥상(9월)’ 사업을 진행하여 주 1회 반찬 도시락을 제공했다.
반찬 4종 도시락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식사제공 및 정서적 지원으로 고립된 이웃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4-10-14
-
-
이창환 목사, 부산서구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
-
-
예장고신 동일교회 이창환 목사가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환 목사는 장애인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다양한 후원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귀감이 되어왔다. 시설 개방을 통한 주민 편의 제공, 장학금 지급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등 이웃사랑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 실현에 이바지해왔다.
-
2024-10-14
-
-
새한교회, 장학금 200만원 전달
-
-
예장합동 새한교회(전희철 목사)는 지난달 관내 청소년 4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총 200만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희철 담임목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길 바라며, 새한교회에서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