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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종합 기사

  • 새로운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예장고신 새로운교회(손규식 목사)가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11월 2일 새로운교회에서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손규식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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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초읍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초읍교회(최일문 목사)는 연말을 맞아 3일 부산진구 초읍동(동장 이정란)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과 계란 각 65세트(환가액 180만원 상당)를 3일 기탁했다. 최일문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읍교회는 매년 연말을 맞아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그 밖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초읍동의 소외계층 6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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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거성교회, 겨울 맞이 ‘사랑의 김치’ 전달
    거성교회(김태준 목사)는 지난 2일 겨울을 맞이하여 거제3동에 김치 30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준 목사는 “이번 나눔은 교회 청년부들이 삼삼오오 모여 추운 겨울을 맞아 더욱 어렵게 지내고 있을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과 사랑을 담아 김치를 담그고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거성교회는 매년 거제3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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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포항충진교회 고신대에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00만 원 후원
    포항충진교회(오재경 목사)가 지난 2일 고신대학교(이정기 총장)에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00만 원을 후원했다. 오재경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다윗과 같이 마음의 완전함(the integrity of his heart)과 손의 능숙함(skillful hands)을 가지고(시78:72)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교적 삶을 사는 참된 제자 되길 소망한다. 이 기부금이 그 일에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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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은항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은항교회가 구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은항교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100상자가 지원됐다. 각 동별로 50상자씩 배분된 김치는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 될 예정이다. 은항교회 백선기 장로는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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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김해중앙교회, 사랑의 쌀·과일 나눔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800㎏과 과일 37상자를 지난 25일 김해시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쌀 나눔은행을 거쳐 저소득 가정에, 과일은 외국인지원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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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울산대영교회,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 전달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가 지난 24일, 교회 앞 상방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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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마산제일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마산제일교회는 지난 11월 24일(주일) 오후 4시 마산제일교회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신동진 목사(당회장)의 집례로 허영준 장로(경남마산노회장로회 회장)가 기도, 김종인 목사(경남마산노회 마산시찰 부장)가 ‘제자와 무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임직 및 은퇴식에서 정상률 목사(경남마산노회 노회장)와 이병권 목사(전임노회장)가 권면했고, 허성동 목사(전임노회장)가 축도했다. 이날 임직 및 은퇴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조희균, 박지은 ▲집사장립: 이영근, 정순욱, 남준수, 김성국, 이지헌 ▲권사임직: 김화복, 정일선, 이춘월, 안지란, 이영애 ▲장로은퇴: 조문수 ▲권사은퇴: 이미자, 오점선, 손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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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마산성산교회, 권사 은퇴감사예배
    마산성산교회는 지난 11월 24일(주일) 오후 2시 마산성산교회당에서 권사 은퇴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오승균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허영준 장로(장로부노회장)가 기도, 허성동 목사(전임노회장)가 ‘사람이 가장 행복할 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전성진 목사(목사부노회장)가 격려사, 정상률 목사(노회장)가 축도를 했다. 이날 예배에서 조순자 권사, 이진숙 권사가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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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 기독 청소년 3명 중 1명, 성인 이후 교회 이탈 가능성 높다
    교회교육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응답하여 성도의 모든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구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돕는 신앙 공동체적인 과정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명령으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교회교육 의 장은 교회뿐만 아니라 성도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을 포함한다. 한국교회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는 다음세대로의 신앙전수다. 다음세대의 신앙 이탈만이 아니라, 그들을 양육하는 부모세대의 신앙과 소속감도 저하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한국교회를 점검하는 세 번째 주제로 ‘한국교회의 교육’에 관해 다룬다. 한국교회에서 이뤄지는 교육 전반과 신앙전수 실태를 파악하고, 교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를 점검해 본다. 교회교육, ‘교회 밖 기독교인의 삶’보다 ‘성경과 교리’ 중심적! • 일반적으로 교회는 여러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설교 외 어떤 교육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성경 교육’(89%), ‘신앙 핵심 내용과 교리 교육’(78%), ‘선교와 전도 교육’(77%), ‘예배 교육’(72%) 등이 7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들은 주로 교회 안에서의 생활을 위한 교육에 속하는데,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실천’(67%), ‘크리스천 가정생활’(63%), ‘크리스천 일터 생활’(46%) 등과 같이 교회 밖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삶을 위한 교육이 있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 ‘세상에서 기독교인의 삶과 실천’ • 성도에게는 교회로부터 가장 받아보고 싶은 교육을, 목회자에게는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을 각각 물어보았다. 성도는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실천’(36%)을 가장 많이 선택했고 다음으로 ‘성경에 대한 교육’(35%)으로 나타난 반면, 목회자는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실천’(57%)과 ‘신앙의 핵심 내용과 교리’(37%)를 1, 2위로 선택했다. 전반적으로 목회자는 성도에 비해 기독교 교리 교육을 좀 더 중요하게 보는 경향을 나타냈다. • 결과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점은 1위인 ‘세상에서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실천’ 응답 비율 차이가 성도(36%)와 목회자(57%)간 20%p 이상 크게 나타난 점이다. 그만큼 목회 현장에서 ‘세상에서의 삶’에 대한 교육이 부족함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필요한 생애주기별 교육, 성도와 목회자 모두 ‘청소년기’ 꼽아 • 생애주기별 기독교 교육으로 가장 필요한 단계를 물어본 결과 성도와 목회자 모두 ‘청소년기’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는 성도와 목회자가 공통적으로 청소년이 신앙생활에 중요한 시기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이 제공되어야 하는 시기로 보고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다. • 또한 성도는 ‘청소년기’와 ‘아동기’ 다음으로 ‘사회 초년기’ 단계의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 반면, 담임목사의 경우 ‘중장년기’와 ‘노년기’를 좀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독 청소년 3명 중 1명 이상, 어른이 된 후 교회 이탈 가능성 높아! • 실제 청소년의 신앙 수준은 어느 정도일지 ‘어른이 된 후에도 교회에 출석할 의향이 있는가’ 질문을 통해 파악해 본다. ‘계속 다닐 것 같다’는 응답이 64%로 나타났고, ‘그만 다닐 것 같다’(16%)와 ‘잘 모르겠다’(21%)는 응답이 3명 중 1명 이상(37%)으로 나타났다. • ‘계속 다닐 것 같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부모 종교를 살펴보니, 부모가 모두 기독교인 경우(68%)가 모두 비기독교인인 경우(53%)보다 크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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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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